What a 페퍼밀!

What a 페퍼밀!

What a 페퍼밀!
갓 갈아 먹는 알싸한 풍미를 주고 주방에 포인트까지 되어줄 페퍼밀 여덟 가지.



1 색색의 블록을 쌓은 듯한 페퍼밀은 무토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0만원. 2 견고한 너도밤나무 소재로 새송이버섯이 연상되는 디자인의 페퍼밀은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8천원. 3 알레시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여자친구인 ‘안나 질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페퍼밀은 알레시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6만4천원. 4 고광택 래커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페퍼밀은 푸조 제품으로 쉐프스탁에서 판매. 6만6천9백원. 5 앙증맞은 토끼의 형상으로 양 귀를 한 손에 쥐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페퍼밀은 쉐픈 제품으로 홈앤키친에서 판매. 솔트밀과 페퍼밀 세트 5만원. 6 굵기 조절이 가능한 페퍼밀은 게푸 제품으로 한길통상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 7만2백원. 7 용기가 투명해 내용물의 양을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한 페퍼밀은 실리트 제품으로 홈앤키친에서 판매. 5만1천원. 8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페퍼밀은 알레시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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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김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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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닮은 트레이

토성 닮은 트레이

토성 닮은 트레이
보디는 황동과 적동, 바닥은 가죽을 사용했다.


금속 소재를 활용해 초와 테이블 탑 등 중성적인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여온 메누하에서 토성을 닮은 트레이 ‘새턴’을 출시했다. 새턴 트레이는 중간에 칸막이 역할을 하는 바가 있어서 효율적으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보디는 황동과 적동으로 제작했고 바닥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메누하는 지금까지 수공예의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한 새턴 트레이 역시 메누하의 행보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은은한 금속의 광과 가죽이 어우러진 트레이에 동전이나 차 키 등 잡동사니를 올려두어도 아름답다.

문의 베이트 인터내셔날 070-422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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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화병

꽃보다 화병

꽃보다 화병
매일 꽃을 꽂을 수 없다면. 꽃 없이도 폼 나는 화병이 필요하다.


영국의 디자이너 리처드 우드의 기발한 눈속임 기법으로 만든 나뭇가지 패턴의 화병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0×14cm, 34만8천원.

     


금속의 부분 산화 반응으로 새로운 시각적 대비를 표현한 예술 작품 같은 화병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cm, 34만8천원.

     



푸른 나뭇가지를 꽂으면 작은 숲을 연출할 수 있는 식물 프린트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5×27cm, 5만9천원.

     




니트의 짜임을 그대로 살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점토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5×20cm, 3만9천원.

     



초라한 꽃 한 송이도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금속 조각 화병은 리참 제품으로 모노폴리엠에서 판매. 5×19.9cm, 12만5천원.

     



유약을 바르지 않은 담백한 화병 입구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꽃병은 힙쉬 제품으로 아이컴퍼니에서 판매. 11×23cm, 개당 4만3천원.

     



투명한 보랏빛에 금색 액세서리를 찬 듯 고혹적인 느낌의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2×24cm, 4만9천원.

     


간단히 접고 펼칠 수 있는 비닐 소재 화병은 디브로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14.8×26.8cm, 10.8×20.8cm 2개 세트 2만2천원.

     



확실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화병은 까레에서 판매. 20×46cm, 13만원. 

     



경쾌한 커팅 기법을 적용한 작은 크기의 화병은 그룹으로 연출하면 멋스럽다. 힙쉬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7×12cm, 9×15cm, 11×18cm 3개 세트 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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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