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반더스와 만난 오브제 노마드

마르셀 반더스와 만난 오브제 노마드

마르셀 반더스와 만난 오브제 노마드
마르셀 반더스와 만난 오브제 노마드




루이 비통이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 기간 동안 세계 유수 디자이너와 협업해 ‘루이 비통식 여행 예술’을 재탄생시킨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전시를 오는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로우 에지스 등의 작품과 더불어 기존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아틀리에 오이를 비롯한 총 10팀의 17개 오브제를 한데 모아 전시했다. 특히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휴대 가능한 휴식용 오아시스’라고 설명한 라운지 체어는 3개의 모듈이 퍼즐처럼 맞춰져 있으며, 펼쳤을 때 각각 긴 의자와 안락의자, 푸프 쿠션의 기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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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한센, 릴리 출시

프리츠 한센, 릴리 출시

프리츠 한센, 릴리 출시
최고급 가죽 시트에 크롬 다리를 결합한 형태다.




고전은 끊임없이 변주된다. 덴마크의 대표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세븐 Series 7’에 다양한 옵션을 더한 신제품 ‘릴리 Lily’를 새롭게 출시한 것. 잘록한 허리를 닮은 의자 상판에 팔걸이가 추가되며 백합 같은 우아한 자태로 완성되었다. 최고급 가죽 시트에 크롬 다리를 결합한 릴리 의자는 보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베이식한 검정과 부드러운 캐멀 색상의 가죽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아르네 야콥센의 앤트 의자가 보완되어 탄생한 세븐 의자가 큰 사랑을 받은 것처럼 릴리 의자 역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tel 02-517-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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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주방 가전

하얀색의 주방 가전

하얀색의 주방 가전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깔끔한 디자인과 하얀 색상을 입은 주방 가전 아홉 가지.



밀가루와 물, 달걀 등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10분 안에 생면을 만들 수 있는 필립스의 생생제면기. 강력한 압력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일정하고 완벽한 질감과 맛의 생면을 만들 수 있다. 39만9천원. 

   



고압력과 정확한 온도로 커피 원액을 추출해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는 밀레의 커피 메이커. 원두 그라인더와 컵 예열 장치인 워머까지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카푸치노, 라테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등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모델명 CM5000 2백59만원. 

   



앙증맞은 디자인의 테팔의 비테스 전기 주전자. 1.7L로 많은 양을 물도 빠르게 끓일 수 있고 주입구가 커서 물을 넣기도 편하다. 수위 표시창이 있어 남은 물의 양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9만9천원.

   




매끄러운 곡선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지의 전기 토스터. 간단한 매뉴얼로 조작이 쉽고 홈이 넓어 두께가 두꺼운 식빵도 구울 수 있다. 8만3천원.

   


레꼴뜨의 코토코토 전기밥솥. 중탕 방식으로 요리해 밥이 촉촉하게 지어진다. 작은 크기의 찜 용기가 있어 밥을 짓는 동시에 각종 찜과 조림 요리도 동시에 할 수 있다. 7만5천원. 

   



작은 양의 반죽도 완벽하게 섞는 켄우드의 쉐페트 핸드믹서. 튐 방지 덮개가 있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반죽의 양이 많을 경우 거품기를 몸체에서 분리해 핸드 믹서로도 사용할 수 있다. 19만8천원.

   




양념 다지기 용기와 푸드 프로세서가 따로 장착된 브라운의 멀티 푸드 프로세서. 재료의 맛과 향이 섞일 염려가 없고 두 가지를 동시에 작동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29만9천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텔리아. 스마트 터치 기능으로 원하는 물 양을 조절해 작동할 수 있어 조작법이 쉽고 커피부터 음료까지 취향대로 골라 먹는 다양한 캡슐이 매력적이다. 19만9천원. 

   


와이드 듀얼 그릴이 요리에 열을 고루 전달해 더욱 바삭하게 요리하는 삼성의 스마트 오븐. 또 세라믹 조리실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음식 안까지 깊숙이 침투해 속까지 고루 익힌다. 35L,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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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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