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받침부터 치즈 그레이터까지 주방을 환하게 밝혀줄 주방 도구 열 가지.
1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든 활성탄소 필터가 에틸렌 가스를 흡수해 과일과 채소의 숙성을 늦추고 신선하게 오래 보존하는 옥소의 그린세이버. 상단에 공기구멍이 있어 습도 또한 조절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5L, 3만7천원. 2 최대 60분까지 설정 가능한 요리용 타이머. 다이얼 방식으로 사용법이 쉽고 뒷면에 자석이 있어 냉장고 또는 가스레인지 후드 등에 탈착할 수 있다. 코발트샵에서 판매. 2만2천원. 3 게푸의 세라믹 강판. 생강, 마늘 등을 갈기에 용이하고 밑바닥에 고무 패킹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온키친에서 판매. 3만4천원. 4 곡면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고 스테인리스 강판이 견고하여 치즈가 곱게 갈리는 치즈 그레이터. 이노메싸에서 판매. 2만2천원. 5 멜라민 소재의 매트한 질감이 특징인 샐러드 서버. 길이가 길어 샐러드를 버무리거나 덜 때 용이하고 굵기가 얇아 그립감이 좋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2만8천원. 6 1인분 분량의 파스타를 계량하고 삶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타이머가 탑재된 바큐빈의 파스타 스푼 앤 타이머. 230℃의 높은 온도에서도 사용 가능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닥터하우스에서 판매. 2만6천원. 7 꽃 모양의 르크루제 무쇠 주물 냄비. 스튜 등의 국물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빵이나 케이크 등의 반죽을 넣어 구우면 따로 베이킹 틀이 필요 없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1L, 38만5천원. 8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쿡웨어 베른데스의 바리스 클릭 인덕션 화이트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바닥으로 열전도율이 좋고 3중 논스틱 코팅으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으며 세척 또한 용이하다. 인덕션과 오븐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닥터하우스에서 판매. 지름 24cm, 27만9천원. 9 350℃까지 견딜 수 있는 모던 트위스트의 냄비 받침.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실리콘 제품으로 뜨겁게 달궈진 손잡이를 감싸 잡거나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로스트란드에서 판매. 2만3천원. 10 세라믹 소재로 가볍고 녹이 슬지 않으며 칼날이 무뎌지지 않는 제품. 절삭력이 우수하며 음식이 칼날에 달라붙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칼백화점에서 판매.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