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바라봐

내 눈을 바라봐

내 눈을 바라봐
Umzikim의 대표 상품 ‘Look at Me Tray’를 소개한다.



디자인 그룹 움직임 Umzikim의 움직임은 남달랐다. 척박하기 그지없는 국내 디자인 시장보다 이탈리아와 북유럽을 타깃으로 국제 디자인 시장에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밀라노 로산나 오를란디 쇼룸과 매장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의 온라인 편집매장 T.O.P와 맨해튼 ABC 카펫&홈, 런던에 있는 북유럽 디자인 전문 매장 스칸듐에 입점했다. 얼마 전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Made in Korea’ 라벨을 달고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움직임을 응원하고 싶어 대표 상품 ‘Look at Me Tray’를 소개한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 눈 속으로 홀리듯 빠져들 것만 같은 트레이는 거울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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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드 마젠타

샤토 드 마젠타

샤토 드 마젠타
프렌치 가구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홈테이블 데코 전시에서는 기획전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마젠타 대표 권순복의 <샤토에서의 완벽한 하루>전이 진행됐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경험하는 공간인 가상의 호텔 ‘샤토 드 마젠타, 호텔&레스토랑’은 샤토에서 보내는 완벽한 하루를 컨셉트로 18세기 귀족의 고성을 옮겨온 듯한 공간에 아름다운 프렌치 가구와 아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 공간이 가진 섬세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준다.
짧은 기간에 진행된 전시를 놓친 이들을 위해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tel 02- 790-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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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사람을 위한 홈 퍼니싱 제품을 선보이는 ‘하울팟 Howlpot’은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안중근, 임동률 두 남자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설립한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었다. 고급 원단과 내장재를 사용한 하우스, 방석, 해먹은 부드럽고 은은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목 가구로 꾸민 아늑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독일산 클라이밍 로프와 이탈리아산 통가죽을 사용해 수제로 만든 목줄 등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했다. 하울팟은 카레클린트 청담점, 갤러리아 펫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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