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오른다

달이 차오른다

달이 차오른다
집은 주인의 작은 소우주다.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동경하는 것에서 비롯된 코스믹 디자인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유행의 중심에 섰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 메탈릭 소재로 만든 의상이 주목받는가 하면  영화 <스타워즈>를 모티프로 만든 가전이나 소품도 인기다.  집은 주인의 작은 소우주. 휘영청 둥근 ‘달’ 조명을 단 거실은 실제 밤하늘의 달을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불을 켰을 때 조명 주변으로 달무리가 은은하게 퍼진다. 모던하면서도 독창적인 공간의 매력 속으로 지금 빠져보시라. 

 

데이비드 그로피 디자인의 달 모양 조명 ‘문’, 피에로 리소니 디자인의 ‘립’ 소파, 비아비주노 디자인의 병 모양 조명 ‘언 리트로 디 루체’, 디 에디트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월넛 티 테이블과 스툴은 모두 디 에디트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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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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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주방 장갑

든든한 주방 장갑

든든한 주방 장갑
뜨거운 오븐 용기로부터 안전하게 손을 보호해줄 주방 장갑.



1,2
귀여운 패턴의 옥스퍼드 겉감에 압축 솜을 채운 주방 장갑. 데일리라이크에서 판매. 각각 1만4천원. 3 면과 마를 혼방한 겉감에 폴리에스테르를 충전한 제품으로 그레이와 옐로의 배색이 멋스럽다. 자주에서 판매. 8천9백원. 4 손 크기에 맞춘 작은 사이즈로 착용은 물론 보관 역시 편리한 주방 장갑. 누비 처리된 안감으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2만원. 5 파리의 주방 용품 브랜드인 Mw.t의 송아지가죽 주방 장갑. 뜨거운 손잡이를 잡을 수 있는 가죽 매트가 함께 구성된다. 짐블랑에서 판매. 15만4천원. 6,7 원색적인 색상에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패턴이 그려진 시에나 시리즈로 모두 짐블랑에서 판매. 각각 2만9천7백원. 8,9,10 팔까지 감싸는 길이로 오븐 요리에 더욱 안전한 제품. 모두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각각 2만원. 11 간결한 패턴이 돋보이며 도톰한 두께에 넉넉한 사이즈의 주방 장갑.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만3천원. 12 베이지 톤에 도톰하고 톡톡한 리넨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다. 카모메키친에서 판매. 9천9백원. 13 최고급 뉴질랜드 양모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주방 장갑으로 분트에서 판매. 2만6천4백원.
14 유기농 순면에 폴리에스테르 패딩이 충전된 펌리빙 주방 장갑으로 색상이 다른 원단의 조합과 가죽 끈이 매력적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3만4천원. 15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H55 패턴을 입은 아르텍의 주방 장갑은 루밍에서 판매. 3만2천원. 16 한 손만을 위한 주방 장갑으로 누비 처리된 면 소재에 체크 패턴의 제품. 자라홈 베이직에서 판매. 1만2천원. 17,18 미국의 실용적인 홈 컬렉션 브랜드인 렉싱톤의 주방 장갑으로 데님 소재에 폴리에스테르를 충전해 폭신한 질감이 좋다. 모두 하우즈하우스에서 판매. 각각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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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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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앞치마

요리하는 앞치마

요리하는 앞치마
청결은 물론 행복한 요리 시간을 선사해줄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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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활동하는 프랑스인 요리사 니콜라스 베헤가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만든 체크무늬 앞치마.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4만1천원.
2,6 얇은 면 원단에 굵기와 간격이 다른 스트라이프 패턴의 앞치마. 반으로 접어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모두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각각 5만4천원. 3 톡톡한 면 소재에 반복적인 꽃무늬 패턴과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경쾌한 느낌의 에이프런. 루밍에서 판매. 8만4천원.
4 독일 함부르크의 친환경 패브릭 브랜드 프로스토프의 순면 앞치마. 스크린 기법으로 토끼 그림을 입힌 제품으로 핑크, 골드 색상도 있다. 룸스파이브에서 판매. 9만원. 5 두께감이 있는 옥스포드에 연꽃의 열매에서 영감을 받은 비정형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앞치마.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2만5천원. 7 색상을 달리한 리넨과 면 원단을 워싱 처리해 멋스러운 분위기의 앞치마. 목과 허리 부분의 아일릿으로 끈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넉넉한 주머니로 수납도 용이하다. 위켄드인에서 판매. 5만6천원. 8 금속 장인들이 쓰던 앞치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 강한 내구성의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하고 프랑스에서 제작되었다. 짐블랑에서 판매. 35만원. 9 불규칙한 블랙 도트와 레드 색상의 허리 끈이 특징인 원피스형 앞치마. 목 부분에 버클이 있어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제이스와이프에서 판매. 5만9천원. 10 화이트에 네이비 색상의 격자무늬가 세련된 원피스형 앞치마. 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20수 순면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 칼리코에서 판매. 4만6천원.
11 프랑스의 명품 주방 패브릭 브랜드인 가니에르 티보의 앞치마. 단추로 목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면 소재에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온키친에서 판매. 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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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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