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드 마젠타

샤토 드 마젠타

샤토 드 마젠타
프렌치 가구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홈테이블 데코 전시에서는 기획전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마젠타 대표 권순복의 <샤토에서의 완벽한 하루>전이 진행됐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경험하는 공간인 가상의 호텔 ‘샤토 드 마젠타, 호텔&레스토랑’은 샤토에서 보내는 완벽한 하루를 컨셉트로 18세기 귀족의 고성을 옮겨온 듯한 공간에 아름다운 프렌치 가구와 아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 공간이 가진 섬세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준다.
짧은 기간에 진행된 전시를 놓친 이들을 위해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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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반려동물을 위한 ‘하울팟 Howlpot’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사람을 위한 홈 퍼니싱 제품을 선보이는 ‘하울팟 Howlpot’은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안중근, 임동률 두 남자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설립한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었다. 고급 원단과 내장재를 사용한 하우스, 방석, 해먹은 부드럽고 은은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목 가구로 꾸민 아늑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독일산 클라이밍 로프와 이탈리아산 통가죽을 사용해 수제로 만든 목줄 등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했다. 하울팟은 카레클린트 청담점, 갤러리아 펫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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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없는 접시

패턴 없는 접시

패턴 없는 접시
아무런 패턴 없는 무심한 디자인으로 요리에 최상의 배경이 되어줄 접시.


표면이 울퉁불퉁한 투박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 돋보이는 덴마크 하우스닥터의 플레이트.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7.5cm, 2만4천원.

       



핀란드 유명 디자이너인 카이 프랑크가 만든 이딸라의 띠마 시리즈. 높이가 있는 테두리로 파스타 등의 국물이 자작한 요리에 제격이다. 온키친에서 판매. 26cm, 4만9천원.

       



영국의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로얄 베일의 디너 플레이트. 빛바랜 듯한 색 표현과 빗살무늬의 테두리가 매력적이다. 모리다인에서 판매. 25.5cm, 4만7천5백원.

       



일본 도예 작가 유키모 리호시의 메인 플레이트. 매트한 질감과 독특한 색감이 테이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TWL숍에서 판매. 26.5cm, 8만6천원.

 

 

 

       



이탈리아의 세라믹 브랜드 비토시의 디너 플레이트. 톤 다운된 은은한 색상에 음식이 담기는 면은 유광, 뒷면은 무광으로 대비되는 처리가 돋보인다. 메종드실크에서 판매. 27cm, 2만5천원.

  

             



천연 자기와 점토를 일정 비율로 섞은 반자기 형태의 제품으로 매트한 색감이 매력적인 일본 하사미의 디너 플레이트. 챕터원에서 판매. 25.5cm, 7만8천원.

           



바람에 일렁이는 밀이삭에서 모티프를 얻은 테두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웨덴 로스트란드의 디너 플레이트. 하늘색, 분홍색, 연두색 등의 사랑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이다. 로스트란드에서 판매. 27cm, 6만9천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대명사인 리빙 브랜드 메뉴와 디자인 전문 회사인 놈아키텍츠가 함께 만든 런치 플레이트. 높이감이 없이 평평한 디자인과 톤 다운된 블루, 그레이, 베이지 등의 색감이 멋스럽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3cm, 3만9천원.

         



덴마크 브랜드 헤이의 플레이트. 세라믹에 종이 접시 특유의 매트한 질감과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한 제품. 루밍에서 판매. 17.5cm, 6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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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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