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의 회귀

집으로의 회귀

집으로의 회귀
LG하우시스가 제안한 세 가지 테마의 ‘홈스케이프 Homescape’.



LG하우시스가 지난해 12월 ‘2016/17 LG하우시스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주제는 ‘홈스케이프 Homescape’. 피곤한 현실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이 각자의 정서적인 공간인 집으로 향한다는 의미다. LG하우시스 디자인 센터는 이 키워드를 다시 세 가지 테마로 제안했다. 첫 번째 테마인 홈스케이프는 폭신한 데이베드와 부드러운 조명으로 꾸민 안식의 공간과 이국적인 열대식물을 모티프로 한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구성. 두 번째 테마인 ‘에디토피아 Editopia’는 개성을 반영해 다양한 색 배합과 색다른 레이아웃으로 꾸민 공간으로 제안했으며, 특히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남자의 공간에 집중했다. 마지막 테마인 ‘하우스워밍 Housewarming’은 아련한 추억을 자극하는 장소와 감성과 정서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주방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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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가구

변신하는 가구

변신하는 가구
성장하는 아이에 초점을 맞췄다.


노르웨이 유아 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 ‘스토케 홈 Stokke™ Home™’을 선보인다. 요람과 침대, 서랍장, 기저귀 교환대의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스토케 홈은 화사한 흰색과 시크한 회색의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스토케 홈 침대’는 집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소파나 놀이방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홈 체인저’는 방수 매트라 관리가 간편하며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기저귀를 갈 때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또 서랍장인 ‘스토케 홈 드레서’와 결합하면 엄마 키에 맞게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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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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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테이블웨어

클래식 테이블웨어

클래식 테이블웨어
전설이 되어버린 테이블 위의 명작.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클래식 테이블웨어.



오리엔트 말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메스 슈발도리앙 플레이트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판매. 42cm, 가격 미정.



꽃잎과 잎사귀 무늬를 그리고 테두리에 금 장식을 넣은 베르나르도 콩스탄스 플레이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6cm, 28만9천원.



리차드 지노리의 화이트 베키오 라인에 붉은색 레드 코크 무늬를 입힌 플레이트는 피숀에서 판매. 26cm, 가격 미정.



18~19세기 프렌치 도자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빌라트 화이트 빅터 플레이트는 피숀에서 판매. 27.5cm, 15만원.



터키 색상으로 섬세하게 무늬를 넣은 웨지우드 프로렌틴 더콰즈 플레이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7cm, 23만원.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인 라인에 보다 정교한 레이스 패턴을 더한 ‘블루 플루티드 하프 레이스’ 플레이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7cm, 21만3천원.



19세기 말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헤렌드 아포니 그린 플레이트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 25cm, 40만3천원.



1915년에 출시되어 백악관에서도 사용되는 레녹스 웨체스터 플레이트는 길무역에서 판매. 26.5cm, 22만원.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려져 있는 빌레로이앤보흐 플레이트는 독일웰빙에서 판매. 27cm,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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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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