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이 울퉁불퉁한 투박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 돋보이는 덴마크 하우스닥터의 플레이트.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7.5cm, 2만4천원.
핀란드 유명 디자이너인 카이 프랑크가 만든 이딸라의 띠마 시리즈. 높이가 있는 테두리로 파스타 등의 국물이 자작한 요리에 제격이다. 온키친에서 판매. 26cm, 4만9천원.
영국의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로얄 베일의 디너 플레이트. 빛바랜 듯한 색 표현과 빗살무늬의 테두리가 매력적이다. 모리다인에서 판매. 25.5cm, 4만7천5백원.
일본 도예 작가 유키모 리호시의 메인 플레이트. 매트한 질감과 독특한 색감이 테이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TWL숍에서 판매. 26.5cm, 8만6천원.
이탈리아의 세라믹 브랜드 비토시의 디너 플레이트. 톤 다운된 은은한 색상에 음식이 담기는 면은 유광, 뒷면은 무광으로 대비되는 처리가 돋보인다. 메종드실크에서 판매. 27cm, 2만5천원.
천연 자기와 점토를 일정 비율로 섞은 반자기 형태의 제품으로 매트한 색감이 매력적인 일본 하사미의 디너 플레이트. 챕터원에서 판매. 25.5cm, 7만8천원.
바람에 일렁이는 밀이삭에서 모티프를 얻은 테두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웨덴 로스트란드의 디너 플레이트. 하늘색, 분홍색, 연두색 등의 사랑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이다. 로스트란드에서 판매. 27cm, 6만9천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대명사인 리빙 브랜드 메뉴와 디자인 전문 회사인 놈아키텍츠가 함께 만든 런치 플레이트. 높이감이 없이 평평한 디자인과 톤 다운된 블루, 그레이, 베이지 등의 색감이 멋스럽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3cm, 3만9천원.
덴마크 브랜드 헤이의 플레이트. 세라믹에 종이 접시 특유의 매트한 질감과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한 제품. 루밍에서 판매. 17.5cm, 6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