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앉으면 죽기 전엔 절대 일어나고 싶지 않을 만큼의 편안함. 덴마크 가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릭 요르겐슨의 아이콘적인 시그니처 체어 사바나 Savannah에 앉아본 소감이다. 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 모니카 포스터가 재해석해 만든 사바나는 우드 프레임을 중심으로 최고급 마구용 소가죽을 래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덴마크 스벤보그 공간에서 내추럴 소재만 이용해 모든 부분을 수작업으로 제작한 웰메이드한 의자는 핸드 크래프트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만나 덴마크 감성 가구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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