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x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

이딸라x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

이딸라x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
세라믹과 패브릭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딸라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만나 ‘이딸라×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딸라×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은 타임리스 디자인과 장인정신, 실용성을 강조하는 동서양의 두 거장 브랜드가 만나 작업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4년여의 시간에 걸쳐 세라믹과 패브릭의 조화가 특별한 홈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수작업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모색했으며, 특히 패브릭 제품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이세이 미야케의 주름 기술을 적용해 2차원 평면의 천이 순식간에 3차원 입체로 변화하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냅킨과 테이블 매트, 도자기, 유리 제품 등 총 30가지 품목으로 구성되며 도자와 패브릭을 자유롭게 매치해서 사용하면 일상에 작은 변화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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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테이블 매트

동그라미 테이블 매트

동그라미 테이블 매트
식사 테이블 위에 올려 청결은 물론 데코로도 좋다.


1 블랙 색상의 가죽 소재로 따뜻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테이블 매트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40cm, 8만4천원. 2 절제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덴마크의 인테리어 브랜드 오이오이의 라운드 매트는 실리콘 소재로 밀착력이 우수하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8.5cm, 2장 세트 4만2천원. 3,4 독일 브랜드 어쎈틱스에서 만든 원형 테이블 매트는 셀룰로오스 섬유를 손으로 직접 꼬아 만들어 튼튼하고 틀어지는 현상이 없다. 코발트샵에서 판매. 37.5cm, 9천원. 5 덴마크의 티네케이홈에서 출시한 원형 테이블 매트는 데님 소재의 톤 다운된 컬러와 빈티지한 텍스처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40cm, 1만9천원. 6,7 브라운, 베이지, 파스텔 그린, 오렌지 등의 다양한 색상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제품. 모리다인에서 판매. 45×35cm, 3천7백원. 8,9,10,11 도일리 장식의 원형 테이블 매트는 펠트 소재로 제작되어 세탁이 용이하며 무게가 가볍다. 다양한 색상으로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사프라스에서 판매. 37cm,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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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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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테이블 매트

사각형 테이블 매트

사각형 테이블 매트
식사 테이블 위에 올려 청결은 물론 데코로도 좋다.


1 빳빳한 황마 소재로 톡톡한 질감이 좋고 뜨거운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 매트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6×55cm, 1만2천원. 2,3 반투명한 실리콘 소재의 플레이스 매트는 내열성이 좋고 흐르는 물에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빌라토브에서 판매. 35.5×40.5cm, 3만1천2백원. 4 면 소재에 일정한 도트 패턴을 입혀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는 헤이의 테이블 매트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35×40cm, 4만3천5백원. 5,6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오이오이의 실리콘 테이블 매트 시리즈로 작은 구멍이 있어 벽에 걸어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45×34cm, 2장 세트 4만2천원. 7 프랑스 브랜드 라꼬꼬떼의 제품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그래픽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면 소재로 제작되어 세척에 용이하다. 짐블랑에서 판매. 32×45cm, 2장 세트 3만6천원. 8,9 튼튼한 나무 소재에 UV 바니시로 표면을 처리해 손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40×30cm, 3만6천원. 10 경쾌한 색상의 캔버스로 제작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는 달앤스타일에서 판매. 45×30cm, 6천원. 11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실리콘에 물결무늬로 포인트를 준 테이블 매트는 에델바움에서 판매. 30.5×40.5cm, 3만3천원. 12,13 국내 디자인 브랜드 호크모트의 핀란드 대표 캐릭터인 무민이 그려진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테이블 매트. 빌라토브에서 판매. 40×27cm, 2만9천원. 14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식물 패턴이 그려진 아르텍의 순면 테이블 매트는 짐블랑에서 판매. 35×44cm, 2만9천7백원. 15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독일 브랜드 살린의 테이블 매트는 특수 코팅으로 세척이 쉽고 보관이 용이하다. 온키친에서 판매. 45×29.5cm,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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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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