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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디자인이자 바우하우스의 아이콘이기도 한 브랜드 토넷에서 ‘라운지 체어 808’을 선보였다. 808 라운지는 앉았을 때 완전히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휴식을 선사한다. 뮌헨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포름슈틸레에서 만든 의자로 푸근한 인상은 아니지만 앉았을 때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머리 부분을 아늑하게 감싸는 윙 체어 디자인과 몸을 감싸는 코쿤 체어의 장점을 결합한 의자로 360도 회전도 된다. 무엇보다 패브릭이 특별한데 독일 텍스타일 전문 제조사인 로이 Roh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패브릭은 울 원사를 벌집 모양으로 직조해 볼륨과 탄성이 높으며 방음 효과를 선사해 앉았을 때 외부와 차단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몸체와 시트 커버, 다리를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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