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디자인이자 바우하우스의 아이콘이기도 한 브랜드 토넷에서 ‘라운지 체어 808’을 선보였다. 808 라운지는 앉았을 때 완전히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휴식을 선사한다. 뮌헨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포름슈틸레에서 만든 의자로 푸근한 인상은 아니지만 앉았을 때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머리 부분을 아늑하게 감싸는 윙 체어 디자인과 몸을 감싸는 코쿤 체어의 장점을 결합한 의자로 360도 회전도 된다. 무엇보다 패브릭이 특별한데 독일 텍스타일 전문 제조사인 로이 Roh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패브릭은 울 원사를 벌집 모양으로 직조해 볼륨과 탄성이 높으며 방음 효과를 선사해 앉았을 때 외부와 차단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몸체와 시트 커버, 다리를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tel 스페이스로직 02-543-0164 

CREDIT
에디터

TAGS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메종> 2월호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신혼집을 꾸밀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핑 리스트와 노하우를 제안한다.


심플한 분홍색 벽시계 ‘모지아’는 웰즈. 두 개의 단추 장식이 특징인 ‘도트 쿠션’은 이노메싸. 분홍색 흔들의자는 ‘임스 락킹 체어’로 에이후스. 세 가지 컬러의 양모로 직조한 ‘코로나’ 담요는 TWL숍에서 판매. 톤 다운된 빈티지 전화기는 에잇컬러스. 바닥에 깐 헥사곤 무늬의 플라스틱 러그 ‘안나’는 이노메싸. 분홍빛이 감도는 유리 꽃병은 이노메싸. 대리석 무늬의 분홍색 쿠션과 퀼트 패턴의 장미색 쿠션은 모두 짐블랑.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안종환
TAGS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이딸라의 유리공예품이다.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디자인한 것으로 그의 상상력과 이딸라의 장인들이 보유한 기술력이 결합한 유리공예품. 무엇보다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해 소장 가치가 크다. 올해의 새는 ‘추수기의 먼지 버섯새 the Harvest Puffball’. 이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먼지 버섯새 시리즈에서 연장된 것으로, 단색이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두 가지 색상으로 조합되고 크기가 한층 커진 것이 특징. 수확을 앞둔 곡식이 펼쳐지는 늦여름의 핀란드 들판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러운 황토색과 은빛 광택으로 깃털을 표현했다.

tel 02-749-2002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