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Glass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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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즐길 수 있는 색깔 입은 조명을 모았다.


1 천장이 높거나 웅장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하고 싶을 때 매치하기 좋은 플로스 그란데 펜던트 조명은 모로소에서 판매. 6백68만원. 2 이글거리는 용암을 볼 안에 넣은 듯 신비로운 디자인의 멜트 펜던트 조명은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백만원대. 3 입으로 유리를 직접 불어 만든 카이포 투 조명은 안쪽까지 휜히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이 아름답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로돌프 도르도니가 디자인한 포스카리니의 루미에르 조명은 에이후스에서 판매.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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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디자인이자 바우하우스의 아이콘이기도 한 브랜드 토넷에서 ‘라운지 체어 808’을 선보였다. 808 라운지는 앉았을 때 완전히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휴식을 선사한다. 뮌헨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포름슈틸레에서 만든 의자로 푸근한 인상은 아니지만 앉았을 때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머리 부분을 아늑하게 감싸는 윙 체어 디자인과 몸을 감싸는 코쿤 체어의 장점을 결합한 의자로 360도 회전도 된다. 무엇보다 패브릭이 특별한데 독일 텍스타일 전문 제조사인 로이 Roh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패브릭은 울 원사를 벌집 모양으로 직조해 볼륨과 탄성이 높으며 방음 효과를 선사해 앉았을 때 외부와 차단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몸체와 시트 커버, 다리를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tel 스페이스로직 02-543-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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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메종> 2월호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신혼집을 꾸밀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핑 리스트와 노하우를 제안한다.


심플한 분홍색 벽시계 ‘모지아’는 웰즈. 두 개의 단추 장식이 특징인 ‘도트 쿠션’은 이노메싸. 분홍색 흔들의자는 ‘임스 락킹 체어’로 에이후스. 세 가지 컬러의 양모로 직조한 ‘코로나’ 담요는 TWL숍에서 판매. 톤 다운된 빈티지 전화기는 에잇컬러스. 바닥에 깐 헥사곤 무늬의 플라스틱 러그 ‘안나’는 이노메싸. 분홍빛이 감도는 유리 꽃병은 이노메싸. 대리석 무늬의 분홍색 쿠션과 퀼트 패턴의 장미색 쿠션은 모두 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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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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