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월호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신혼집을 꾸밀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핑 리스트와 노하우를 제안한다.
심플한 분홍색 벽시계 ‘모지아’는 웰즈. 두 개의 단추 장식이 특징인 ‘도트 쿠션’은 이노메싸. 분홍색 흔들의자는 ‘임스 락킹 체어’로 에이후스. 세 가지 컬러의 양모로 직조한 ‘코로나’ 담요는 TWL숍에서 판매. 톤 다운된 빈티지 전화기는 에잇컬러스. 바닥에 깐 헥사곤 무늬의 플라스틱 러그 ‘안나’는 이노메싸. 분홍빛이 감도는 유리 꽃병은 이노메싸. 대리석 무늬의 분홍색 쿠션과 퀼트 패턴의 장미색 쿠션은 모두 짐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