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 홈 드레싱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러그와 패브릭, 공간에서 포인트 역할을 할 가구와 소품까지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을 위한 데커레이션 아이템이 가득하다.
KIDS ROOM
아이 방은 한 가지 색보다는 여러 가지 색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 아이 방은 천장에 갈런드를 걸거나 벽에 키재기 스티커를 붙이는 등 다른 공간과 달리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천장에 매달아 연출할 수 있는 ‘미스 폭스’ 갈런드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4천원.
벽에 붙일 수 있는 키재기 스티커는 공룡 모양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좋아한다. 빌포스터에서 판매. 3만5천원.
입체적인 프레임이 재미있는 벽 고정식 선반은 라샹스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30만원.
바닷속 생물들의 모습을 표현한 포스터 ‘The Sea is My Home’는 후즈갓마이테일에서 판매. 액자 포함 5만3천원.
위로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폴딩 수납 박스는 루밍에서 판매. 개당 3천5백원.
사이드 테이블 겸 수납함으로 사용할 수 있는 ‘PS 2014 테이블’은 이케아에서 판매. 12만9천원.
무민 일러스트가 그려진 원형 러그 ‘무민 픽싱 민트’는 빌라토브에서 판매. 지름 100cm, 23만5천원.
줄을 끌면 꼬리를 흔들며 굴러가는 강아지 장난감은 루밍에서 판매. 12만5천원.
14단계로 발판의 높이가 조절돼 연령이 높아져도 사용할 수 있는 트립트랩 체어는 스토케에서 판매. 29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