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레싱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러그와 패브릭, 공간에서 포인트 역할을 할 가구와 소품까지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을 위한 데커레이션 아이템이 가득하다.
BED ROOM
햇살을 따뜻하게 반겨줄 침실. 자연 모티프의 커튼과 벽지를 시공하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자연적인 무늬의 러그와 침대 베이스, 거울 등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 포근한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1 연한 회색의 잎사귀 무늬 커튼은 니아 노르디스카의 ‘퓨어 컬렉션’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시어한 소재의 식물 무늬 커튼은 크리에이션 바우만의 ‘캄파넬라’ 컬렉션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불을 켜면 둥근 보름달 같은 종이 조명 ‘피온’은 롱포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8만원.
대나무 스틱을 이어 만든 거울은 하우스라벨 제품. 4만2천원.
부드러운 펠트 소재로 커버링한 블루투스 스피커 ‘루프’는 디자인앤오디오에서 판매. 85만원.
물감이 흘러내리는 듯한 내추럴한 디자인의 꽃병은 덴스크에서 판매. 12만5천원.
침대 옆에 두고 책이나 조명을 올려두기 좋은 사이드 테이블은 비투프로젝트에서 판매. 48만원.
연한 베이지색으로 꽃과 식물, 새를 표현한 벽지 ‘정글 라이프 바이컬러’는 에르메스 제품으로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침대 프레임 대신 매트리스 아래 연출해 좌식형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은 식스티세컨즈에서 판매. 퀸 사이즈 기준 1백17만원. 매트리스는 필터폼 메모리 매트리스로 퀸 사이즈 88만원.
헤링본 패턴으로 만든 헴프 소재 카펫은 티네케이홈 제품으로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60×90cm, 11만원.
에르메스 원단인 ‘정글 임프라임’으로 제작한 직사각형 쿠션은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