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카르텔

탐나는 카르텔

탐나는 카르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아이템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다.

Jellies Family by Patricia Urquiola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패턴을 트레이와 볼, 컵 등에 입힌 아름다운 컬러감의 플라스틱 식기. 2 Battery by Ferruccio Laviani USB로 충전되는 선에서 자유로운 램프. 골드, 크롬 메탈, 핑크,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색깔에서 투영되는 빛의 컬러감을 즐길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이용 가능하다.

 

1,2,3 Kartell Fragrance Collection by Ferruccio Laviani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르초 라비아니가 디자인한 3가지 타입의 향초와 디퓨저. 8가지의 매력적인 향과 컬러로 만날 수있다.

 

Uncle Jim&Jack by Philippe Starck 디자인계의 거장 필립 스탁이 2014년 선보인 제품. 엉클 짐은 1인 체어, 잭은 3인용이다. 아웃도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털, 그레이, 매트 컬러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가구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가구 ‘카르텔 Kartell’은 집 안을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꾸미는 재주가 있다.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필립 스탁, 피에로 리소니, 론 아라드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카르텔만의 디자인 미학을 구축해왔기 때문일 게다. 특히 싱글이나 신혼부부들에게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아이템을 현실적인 가격대에 손에 쥘 수 있다는 동기부여도 해주는 브랜드. 일상에서도 가볍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놓여 있는 자리가 곧 아트적인 공간이 되는 까르텔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tel 카르텔 청담점 02-5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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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I’를 닮은 세리프 TV

알파벳 ‘I’를 닮은 세리프 TV

알파벳 ‘I’를 닮은 세리프 TV
로낭&에르완 부룰렉 형제와 삼성전자의 콜라보레이션.


삼성전자의 TV 콜라보레이션은 흥미롭다. 아르마니 TV, 이브베하 TV에 이어 로낭&에르완 부룰렉 형제와 세 번째로 협업한 ‘삼성 세리프 Serif TV’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리프 TV는 문자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 글꼴에서 따온 이름. 알파벳 ‘I’를 닮은 디자인은 TV가 다이어트를 한 듯 날씬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탈착이 가능한 스탠드로 거실, 주방, 침대 등 집 안 어디에서나 안정감 있게 어울린다. TV 뒷면에는 패브릭 소재의 커버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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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캠핑을 위한 아이템

가족 캠핑을 위한 아이템

가족 캠핑을 위한 아이템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은 그만큼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만 자연 속에서 나누는 기쁨이 배가된다.


최대 5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테나 2룸 텐트’는 넉넉한 전실 공간을 자랑하며 알루미늄 폴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립스탑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콜맨에서 판매. 99만원.

   


텐트 앞에 설치해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고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모습이 흥미로운 스피너는 카즈미에서 판매. 1천9백원. 

   


명품 랜턴으로 알려진 페트로막스의 ‘HK 500’ 랜턴 크롬은 오래된 랜턴 디자인을 차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400W의 밝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페트로막스에서 판매. 23만1천원. 

   


생활 방수 처리된 고밀도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키즈 캠퍼 슬리핑 백’은 케이퍼랜드에서 판매. 9만7천3백원.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데크 체어’는 4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핌리코에서 판매. 28만원.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활동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발포 매트리스. 엠보싱 패턴으로 충격 흡수가 잘되고 쿠션감이 좋으며 지면의 냉기와 습기를 차단한다. 코베아에서 판매. 197×200cm, 4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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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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