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고수들은 말한다. 진정한 캠핑의 맛을 알기 위해서는 혼자 떠나야 한다고.
몸에 밀착돼 편안하고 허리와 엉덩이 벨트까지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안티그래비티 서스펜션’. 하네스에 고유의 보강 로드 리프트를 사용해 안전하게 매달 수 있다. 오스프리에서 판매. 26만5천원.
‘트리플팟’은 밝은 LED 라이트와 세라믹 히터로 겸용할 수 있는 충전용 5200mAh 배터리 두 개를 결합한 멀티 기능의 캠핑 용품이다. 큐엘티에서 판매. 18만9천원.
조각조각 이어 붙인 듯한 울 소재의 ‘라크블랑 블랭킷’은 잼머에서 판매. 6만7천원.
불꽃에 강한 원단을 사용한 접이식 ‘콤팩트 폴딩 체어’는 높이 28cm로 안정적인 로 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콜맨에서 판매. 6만9천원.
초소형 가스 스토브 ‘큐브’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이 좋고 옆면이 개방돼 내부의 열기로 인한 가스캔의 압력이 상승하는 우려가 적어 안전하다. 코베아에서 판매. 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