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목영교>
토넷 빈티지 암체어 215RF
토넷 의자는 가볍고 실용적인 데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다. 카페 의자로 유명한 214체어에서 변형시킨 215RF는 팔걸이가 있는 모델인데, 고풍스러운 느낌의 빈티지 제품은 구하기 어려운 만큼 평생 소장하고 싶다. 인포멀웨어에서 판매. 86만5천원.
아스티에 드 빌라트 향
패키지가 멋스러워 데커레이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향. 다양한 향 중 은근한 우디 향의 아오야마 Aoyama를 제일 좋아한다. 피숀에서 판매. 8만원.
아필코 비스트로 찻잔
적당한 무게라 안정감이 느껴지는 프랑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아필코 Apilco의 비스트로 찻잔. 색감이 고급스럽고 끝 부분에 골드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적당한 가격으로 호사스러운 기분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피숀에서 판매. 6만5천원.
다이슨 DC62
천식이 있어서 유난히 청소에 집착하는 편인데 그동안 사용해본 청소기 중에 단연 으뜸이다. 슬림한 크기의 무선 청소기라 집 안에서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다이슨몰에서 판매. 84만8천원.
스트링 포켓 선반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스트링 포켓 선반. 선반의 높낮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고 모듈로 되어 있어 공간에 맞게 확장하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19만원.
루이스 폴센 PH3 1/2-2 1/2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는데 조명 역시 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찾고 있었다. 고심 끝에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루이스 폴센의 테이블 조명으로 낙점했다. 한샘넥서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