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브릭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유앤어스에서 2016 패브릭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Decor Off in Seoul’
tel 02-547-8009
세계적인 패브릭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유앤어스에서 2016 패브릭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Decor Off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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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존 제품보다 미니멀한 스타일이다.
이탈리아의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이 컨템포러리 모던 스타일을 보여주는 ‘무드 Mood’ 라인을 소개하며 사이드 테이블 ‘리비에라 Riviera’를 새롭게 제안한다. 기존 플렉스폼 제품보다 한결 미니멀한 라인을 자랑하는 리비에라는 국내 공개되는 플렉스폼 무드 라인의 첫 번째 제품. 얇은 금속 튜브로 제작한 원형 구조물에 상판은 대리석이나 원목 등 다양한 소재로 매치할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이며, 높낮이와 길이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따로 사용하거나 여러 개를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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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물건이 필수. 어떤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할 이들을 위해 네 명의 싱글 남녀가 자신의 인생템을 귀띔해줬다. 소피스 갤러리 이희수 대표의 아이템을 살펴보자.
<소피스 갤러리 이희수 대표>
피피스트렐로 미니 조명
조명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수집한다. 마티넬리 루체의 피피스트렐로 Pipstrello는 여성 건축가 가에 아울렌티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가장 최근에 구입했는데, 박쥐의 날개를 닮은 조형미와 부드러운 빛이 아름답다. MOHD에서 구입. 442.56달러.
빕 휴지통 & 디스펜서
덴마크 브랜드 빕 Vipp의 페달 휴지통과 비누 디스펜서. 손으로 꼼꼼하게 조립해서 만든 제품인데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깔끔해 부엌, 욕실에서 기분 좋게 해준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휴지통 14L, 51만6천원. 디스펜서 18만6천원.
데이베드 pk 80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 Poul Kjaerholm이 만든 프리츠 한센의 데이베드 pk 80. 얇지만 튼튼한 금속 다리에 디테일이 훌륭한 가죽 시트가 조합된 제품이다. 애장품 중 하나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가구다. 에이후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이능호 작가의 그릇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한국 공예가들의 심플한 그릇을 좋아한다. 찜해놨다가 최근 손님을 맞을 일이 자주 있어서 구입했다.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사이드 테이블 e1027
이리저리로 옮기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클라시콘의 원형 사이드 테이블. 에일린 그레이 Eileen Gray가 디자인한 것으로 상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브레빌 전기 주전자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 Breville의 전기 주전자 BKE820은 여태껏 사용한 것 중 최고다. 차의 종류에 따라 온도별로 물을 끓일 수 있고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에 감탄했다. 32만원. 카페드유라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