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브론제토’의 조명

‘일 브론제토’의 조명

‘일 브론제토’의 조명
전등 갓, 보디, 베이스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조명이다.



1936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비아 로마나 Via Romana 거리에 있는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한 조명 브랜드 ‘일 브론제토 ll Bronzetto’.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일 브론제토의 조명은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지녔다. 피렌체의 예술적인 감각을 지켜온 장인이 황동, 청동, 대리석 등 소재의 특성을 살려 섬세한 손길로 완성하는 것이 특징. 웜홀, 새틀라이트, 게아 3가지 조명이 있으며, 15가지의 다양한 전등 갓 색상과 6가지 보디, 3가지 베이스 중 원하는 스타일로 조합해서 주문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모벨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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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를 위한 테이블 조명

무드를 위한 테이블 조명

무드를 위한 테이블 조명
침실, 다이닝 공간에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 테이블 위에 올리는 조명을 소개한다.


1 구름에 가려진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조명은 와츠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영롱한 크리스털 빛을 내는 배터리 램프는 USB 단자로 충전해 사용 가능하다. 카르텔 제품. 가격 미정. 3 흑경 상자에 들어 있는 전구가 반사되면서 한층 복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320 램프는 국내 디자인 그룹 320 디자인에서 제작한 것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75만원. 4 LED 조명을 부착한 코르크에 새의 깃털을 끼워 만든 볼랑 Volant 조명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라틀리에 덱서사이즈 L’atelier D’exercices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0만3천원. 5 활짝 핀 꽃잎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블룸 Bloom 조명은 폰타나아르테 제품으로 한샘넥서스에서 판매. 19만9천원. 6 전구가 얼음에 갇힌 듯한 모양이 인상적인 블록 Block 조명은 핀란드 디자이너 하리 코스키넨 Harri Koskinen이 고안한 것.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8만원. 7 기계 부품 모양의 톱니를 회전시킬 수 있는 기어 스탠드 조명은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1백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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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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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과 친구들

도시락과 친구들

도시락과 친구들
봄맞이 소풍이나 바깥 음식에 질린 회사에서 직접 싼 웰빙 도시락을 즐기고 싶다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도시락과 접이식 수저, 도시락 가방 등 도시락용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지름 10cm인 앙증맞은 크기의 2단 도시락. 스테인리스 소재로 냄새가 배거나 착색이 되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뚜껑 말고도 각각의 단에 밀폐력이 우수한 뚜껑이 따로 있어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다. 자카하우스에서 판매. 3만6천원. 

 

 


보온과 보냉 기능이 있는 런치 백. 안쪽의 포켓에 얼음을 넣으면 최대 8시간 동안 보냉 보관이 가능하다.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끈 또한 매력적이다.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3만5천원. 

 

 


실리콘 뚜껑으로 국물이나 양념이 샐 염려가 없는 2단 도시락. 크기별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2단을 분리해 정각형의 1단으로 합쳐 고정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요긴하다. 소스통과 젓가락도 포함된다. 옥소샵에서 판매. 5만9천원. 

 

 


실리콘 재질의 휴대용 컵. 접이식으로 접어서 보관 및 이동할 수 있고 도시락 주머니에 매달 수 있는 고리도 달렸다. 고온에도 강한 내열성으로 열탕 및 전자레인지 소독도 가능하다. 청록, 회색, 올리브 등의 색상이 있다. 실리만닷컴에서 판매. 각각 6천원. 

 

 


스테인리스 소재의 스푼, 포크, 나이프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 위생적인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케이스에 이 3가지를 모두 포개어 넣을 수 있어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다. 파고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만6천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지름 8.5cm의 1인용 보온 도시락. 2중 구조의 스테인리스로 보온 및 보냉 기능이 탁월하다. 밥은 물론 죽, 수프 등의 따뜻한 음식과 냉국, 샐러드, 과일 등의 차가운 음식을 담는 데도 좋다. 토코토코에서 판매. 3만원. 

 

 


40×41cm의 패브릭 냅킨. 코튼 소재에 순식물성 염료로 프린트한 패턴으로 입에 닿는 냅킨은 물론 테이블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2장 구성으로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1만6천원. 

 

 


가볍고 냄새가 쉽게 배지 않는 로스티 메팔의 도시락. 샌드위치나 샐러드, 과일 등 부피가 큰 음식을 담기에 제격으로 아쿠아, 오렌지, 핑크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파고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만8천원.

 

 


조립에 따라 스푼, 포크, 젓가락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타파웨어의 스마트 수저 세트. 퍼플과 그린 2가지 색상이 있다. 타파웨어몰에서 판매. 2만1천원. 




총 3가지 크기에 색색의 뚜껑이 돋보이는 스테인리스 도시락. 밀폐력이 뛰어나 국물이 새지 않고 보관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드 컨테이너 세트는 키즈컨버스 제품으로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3만4천원. 




일본 이사가와 현에 위치한 65년 전통의 타츠미야시키에서 만든 2단 도시락. 붉은 배경에 매화가 그려진 매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로, 세로 20cm의 넉넉한 크기로 2인용 피크닉 도시락으로 제격이다. 자카하우스에서 판매. 4만6천원. 




스푼과 포크가 동봉된 2단 구성의 도시락. 커버가 있어 따로 도시락 주머니가 필요 없고 도시락과 커버 사이의 공간이 넉넉해 물병도 수납할 수도 있다. 코랄, 블루, 라임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뽀드미엘 제품으로 디밤비몰에서 판매. 4만2천원. 




대나무를 짠 듯한 양각 패턴의 뚜껑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 칸막이가 있어 음식을 분리해 담을 수 있는 2단 구성에 동봉된 밴드로 고정할 수 있다. 베라베라에서 판매. 3만원.




천연 나무로 만들어 나뭇결이 살아 있는 도시락. 2단의 타원형 모양으로 김밥이나 샌드위치같이 물기가 없는 음식을 담기에 제격이다. 내용물을 비우면 1단으로 포갤 수 있다. 디쉬앤볼에서 판매. 각각 2만7천원. 




실리콘 주방 용품 전문 브랜드인 실리만의 2단 도시락으로 완벽한 밀폐력과 가벼운 무게가 매력적이다. 에어캡이 있어 습기가 찰 염려가 없고 뚜껑째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도시락 주머니도 있다. 실리만닷컴에서 판매. 2만8천원. 




보온 밥통, 반찬통, 
수저 그리고 도시락 가방으로 구성된 네오플램의 스케이터 시트러스 도시락. 늘 따뜻한 밥을 즐기고 싶은 도시락족을 위한 최적의 구성이 돋보인다. 오렌지와 라임의 총 2가지 색상이다. 네오플램샵에서 판매. 5만6천원. 

 

 


차분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런치 백. 빳빳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가방 안쪽에 알루미늄 시트가 있어 보온과 보냉 기능이 탁월하다. 토코토코에서 판매.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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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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