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블루 아이템

청량한 블루 아이템

청량한 블루 아이템
여름에는 시원한 블루 컬러만 한 것이 없다. 무늬 없이도 산들바람처럼 청량감을 주는 블루 컬러 아이템에 빠져보자.


아담한 사이즈로 방 안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테이블 조명 ‘비닉’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34만원. 

   


알바 알토가 호수의 둘레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알토 베이스’는 유기적인 곡선이 꽃을 꽂았을 때 더욱 돋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에서 판매. 28만원. 

   


여름철 단조로운 공간에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워크숍 램프’는 메이드바이핸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2만원. 

   


올록볼록한 텍스처가 포인트인 블루 컬러 암체어 ‘누볼라 09’는 누비 패브릭 안을 폴리에스테르 솜으로 충전해 앉았을 때 푹신하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뚜껑 둘레가 고무로 패킹돼 뚜껑을 닫으면 냄새가 새지 않는 에폭시 메탈 소재의 쓰레기통은 페리고 제품. 39만8천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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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의 뉴 컬렉션

메누의 뉴 컬렉션

메누의 뉴 컬렉션
‘새롭게 그리는 모더니즘’이라는 테마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덴마크 브랜드 메누가 ‘새롭게 그리는 모더니즘’이라는 테마로 선보인 신제품 컬렉션이 에이치픽스에 입고됐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메누는 지난 시즌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제품을 선보였다. 깊은 컬러감과 레트로풍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번 시즌 메누 제품은 마르살라 레드, 브라운, 블루, 더스티 로즈 등의 색감을 사용해 기존의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고혹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살짝 돌아선 느낌이다. 소재는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대리석을 비롯해 황동과 가죽, 월넛, 스틸을 사용해 메누의 간결함은 살리고 표현 방식은 더욱 성숙해졌다.

tel 070-8222-0172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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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유리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테이블.


벨기에의 저명한 건축가 겸 디자이너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오스카 테이블은 유리, 대리석, 목재, 도장과 같은 다양한 마감으로 상판을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에서 판매

 

가구 시장의 ‘잇’ 컬렉션 중 하나는 유리 소재 가구다. B&B이탈리아에서 출시한 오스카 테이블은 불규칙한 초록빛 물결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마감과 에메랄드 색상의 다리를 연결해 테이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3m에 달하는 길이지만 완벽한 디자인 비례에 무거운 기색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새하얀 공간에 매치한 에메랄드빛 테이블은 시원하게 힐링하는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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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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