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브의 뉴 컬렉션

다브의 뉴 컬렉션

다브의 뉴 컬렉션
여름 홈 드레싱을 위한 베딩, 러그, 쿠션 등을 선보인다.

  다브에서 눈이 환해지는 아름다운 신제품 컬렉션을 보내왔다. 과감하고 강렬한 컬러를 사용했지만 워싱 처리로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바레이즈’, 섬세한 색감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사이어티’,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텍스타일 브랜드 ‘엘리티스’의 컬렉션이다. 비바레이즈는 면과 리넨, 울, 벨벳 등 다양한 소재의 베딩과 블랭킷, 러그와 타월 등의 아이템을 소개했으며 소사이어티는 특유의 감성을 살린 베딩과 티타월을, 엘리티스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대담한 프린트의 쿠션과 블랭킷류를 선보였다. 세 개의 브랜드가 지닌 개성을 살려 집 안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해 홈 드레싱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꼭 들러볼 것. 

tel 02-512-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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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깃털 무늬를 새겨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연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대상이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육중해 보이는 원목 가구를 깃털처럼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름 역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Piuma’. 깃털 무늬를 새겨 넣은 가구는 이음새가 잘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으며 가느다란 다리는 피우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 피우마는 서랍장, TV 캐비닛, 캐비닛 세 가지로 구성된다. 

tel 플렉스폼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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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을 위한 촛대

여름밤을 위한 촛대

여름밤을 위한 촛대
공간 곳곳에 그윽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촛대.


1 손잡이 모양의 독특한 캔들 홀더는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만원. 2 검은색 선으로 그린 듯한 메탈 소재의 캔들 홀더는 이노홈에서 판매. 3개 세트 8만5천원. 3 블랙 와이어로 기하학적인 형태를 만들고 막대 초를 꽂을 수 있는 4구 캔들 홀더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6만3천원. 4 구조적인 디자인의 삼각형 와이어 받침대가 막대 초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캔들 홀더는 챕터원에서 판매. 3만9천원. 5 네오클래식 기둥 모양의 캔들 홀더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검은색 4만3천원, 은색 3만2천원. 6 매트한 질감의 회색 도자 캔들 홀더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2만6천원. 7 대리석 소재의 미니멀한 막대 캔들 홀더는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8 무게감 있는 금속 소재의 빈티지풍 골드 캔들 홀더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3만1천원. 9 백동, 황동, 구리 소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작은 사이즈의 캔들 홀더는 모더니크에서 판매. 3개 세트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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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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