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온도를 한 단계 낮춰줄 시원한 소재와 패턴의 이불. 무더운 날씨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줄 여름 침구 아홉 가지를 엄선했다.
포슬포슬한 질감의 60수 면 소재로 제작된 ‘베아트리키 베딩 세트’는 큼직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인다. 코코맡 제품으로 하농에서 판매. 이불 커버 160×220cm, 베개 커버 50×70cm 28만원.
촘촘하고 부드러운 150수 면 소재로 만든 ’프린티드 코튼 베딩 세트’는 자라홈 제품. 이불 커버 240×220cm 9만9천원, 베개 커버 50×75cm 3만5천원.
통풍이 잘되는 아사면 소재에 피톤치드 성분으로 워싱 처리한 ‘여름 샤르망 그린 차렵 베딩 세트’는 메종드룸룸 제품. 이불 200×230cm, 베개 커버 50×70cm 17만 5천원.
흡수성과 환기성이 뛰어난 인도산 순면 소재의 ‘BD2 베딩 세트’는 장인이 손으로 직조해서 고급스럽게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아키트 제품. 이불 커버 200×230cm, 베개 커버 54×75cm 52만원.
호텔 침구로 많이 사용되는 퍼케일 면 소재에 수영장 사진을 실사 프린트한 ‘풀 이불커버 세트’는 스널크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이불 커버 160×210cm, 베개 커버 50×70cm 11만원.
서로 다른 색의 실로 스트라이프 무늬를 직조한 리넨 소재의 ‘모디스트 스트라이프 리넨 베딩 브라운’ 침구 세트는 린넨앤밀크 제품. 이불 커버 200×230cm, 베개 커버 50×70cm 31만5천원.
수분 흡수와 발산력이 좋은 순면 슬랍 리플 소재로 만든 ‘모노 옐로 베딩 세트’는 누비를 원하면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드로잉엣홈 제품. 이불 커버 220×230cm, 베개 커버 50×70cm 22만1천원.
바닷속을 모티프로 한 ‘네이비 프린티드 베딩 세트’는 자라홈에서 판매. 이불 커버 260×220cm 12만9천원, 베개 커버 50×75cm 3만5천원.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인 알러지 X-커버 소재의 ‘올비아 워싱 스프레드’는 알레르망 제품. 이불 200×230cm, 베개 커버 50×70cm 41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