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깃털 무늬를 새겨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연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대상이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육중해 보이는 원목 가구를 깃털처럼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름 역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Piuma’. 깃털 무늬를 새겨 넣은 가구는 이음새가 잘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으며 가느다란 다리는 피우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 피우마는 서랍장, TV 캐비닛, 캐비닛 세 가지로 구성된다. 

tel 플렉스폼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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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을 위한 촛대

여름밤을 위한 촛대

여름밤을 위한 촛대

공간 곳곳에 그윽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촛대.


1 손잡이 모양의 독특한 캔들 홀더는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만원. 2 검은색 선으로 그린 듯한 메탈 소재의 캔들 홀더는 이노홈에서 판매. 3개 세트 8만5천원. 3 블랙 와이어로 기하학적인 형태를 만들고 막대 초를 꽂을 수 있는 4구 캔들 홀더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6만3천원. 4 구조적인 디자인의 삼각형 와이어 받침대가 막대 초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캔들 홀더는 챕터원에서 판매. 3만9천원. 5 네오클래식 기둥 모양의 캔들 홀더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검은색 4만3천원, 은색 3만2천원. 6 매트한 질감의 회색 도자 캔들 홀더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2만6천원. 7 대리석 소재의 미니멀한 막대 캔들 홀더는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8 무게감 있는 금속 소재의 빈티지풍 골드 캔들 홀더는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3만1천원. 9 백동, 황동, 구리 소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작은 사이즈의 캔들 홀더는 모더니크에서 판매. 3개 세트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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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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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플라스크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톰 딕슨이 플라스크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실험실에서 볼 법한 실린더와 원뿔 모양의 플라스크, 둥근 플라스크 등을 본떠 만든 펜던트 조명이다. 각 조명은 아래는 동심원 형태의 투명한 유리 렌즈 부분으로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고 후드 부분은 그레이 컬러 유리와 ‘오일’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러프한 텍스처 버전으로 제작됐다. 디자이너의 개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톰 딕슨의 조명 ‘플라스크’는 조명 마니아들을 술렁이게 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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