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톰 딕슨의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플라스크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톰 딕슨이 플라스크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펜던트 조명 ‘플라스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실험실에서 볼 법한 실린더와 원뿔 모양의 플라스크, 둥근 플라스크 등을 본떠 만든 펜던트 조명이다. 각 조명은 아래는 동심원 형태의 투명한 유리 렌즈 부분으로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고 후드 부분은 그레이 컬러 유리와 ‘오일’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러프한 텍스처 버전으로 제작됐다. 디자이너의 개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톰 딕슨의 조명 ‘플라스크’는 조명 마니아들을 술렁이게 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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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소재의 타일 ‘이녹스타’

금속 소재의 타일 ‘이녹스타’

금속 소재의 타일 ‘이녹스타’
타일 사이에 간격을 두지 않아도 되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다.


타일 교체도 스스로 해내는 금손들 틈에서 초라해할 필요는 없다. 타일 사이에 간격을 두지 않고 이어 붙일 수 있는 금속 타일이 있으니까! 친환경 컬러 스테인리스 자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업체 대진 DSP에서 출시한 금속 소재의 타일 이녹스타 Inoxta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나노 세라믹 코팅을 입혀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제작되었다. 100여 가지 이상의 규격과 패턴,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평평한 벽뿐만 아니라 곡선 형태의 벽이나 원형 기둥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친환경 접착제로 건식 시공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특성상 변색이 되지 않고 내마모성과 부식성이 강하지만 바닥재보다는 벽 마감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니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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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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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블루 아이템

청량한 블루 아이템

청량한 블루 아이템
여름에는 시원한 블루 컬러만 한 것이 없다. 무늬 없이도 산들바람처럼 청량감을 주는 블루 컬러 아이템에 빠져보자.


아담한 사이즈로 방 안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테이블 조명 ‘비닉’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34만원. 

   


알바 알토가 호수의 둘레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알토 베이스’는 유기적인 곡선이 꽃을 꽂았을 때 더욱 돋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에서 판매. 28만원. 

   


여름철 단조로운 공간에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워크숍 램프’는 메이드바이핸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2만원. 

   


올록볼록한 텍스처가 포인트인 블루 컬러 암체어 ‘누볼라 09’는 누비 패브릭 안을 폴리에스테르 솜으로 충전해 앉았을 때 푹신하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뚜껑 둘레가 고무로 패킹돼 뚜껑을 닫으면 냄새가 새지 않는 에폭시 메탈 소재의 쓰레기통은 페리고 제품. 3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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