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밍에서 만나는 나니마르퀴나

루밍에서 만나는 나니마르퀴나

루밍에서 만나는 나니마르퀴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예술작품 못지않은 카펫이다.

라티스러그


스페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나니 마르퀴나가 운영하는 카펫 · 러그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의 제품을 루밍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나니마르퀴나는 인도, 모로코 지역의 지역 장인들과 수작업으로 예술작품 못지않은 카펫을 선보여왔다.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나니마르퀴나의 카펫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루밍에서는 최근 로낭&에르완 부훌렉과 협업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러그 라티스 Lattice와 간결한 심벌이 장식된 라바리 Rabari 등 나니마르퀴나의 카펫 중 루밍의 안목으로 고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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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하디드의 샹들리에

자하 하디드의 샹들리에

자하 하디드의 샹들리에
골드와 투명 버전의 아리아 조명을 선보였다.


조명 브랜드 슬램프 Slamp에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와 협업한 샹들리에 아리아 Aria의 골드와 투명 버전을 출시했다. 올해 자하 하디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일주일 뒤 밀라노에서 선보인 아리아 조명의 두 가지 버전은 50개의 폴리카보네이트 패널을 수작업으로 연결해서 완성한 LED 샹들리에다. 아리아는 자하 하디드가 좋아하는 유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조명이지만 그녀의 건축에 비해 장식적인 성격이 두드러진다. 슬램프는 자하 하디드의 유작과 다름없는 아리아 샹들리에와 에피소드를 전하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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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 KITCHEN ‘TABLEWARE’

STYLE + KITCHEN ‘TABLEWARE’

STYLE + KITCHEN ‘TABLEWARE’
가벼운 무게와 특유의 물성이 여름 주방과 잘 어울리는 법랑 물건.

  물감을 흩뿌린 듯한 마블 패턴이 독특한 법랑 제품은 구름바이에이치에서 판매. 컵 1만9천원, 접시 2만9천원.    


미니멀한 나뭇잎 일러스트가 그려진 뮬라의 오븐 접시는 저스트리빙에서 판매. 7만2천2백원.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그려진 가볍고 튼튼한 법랑 볼은 뮬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5천원. 

   


3칸으로 나뉘어 브런치용으로 제격인 우유 빛깔의 원형 접시는 그녀의 하루에서 판매. 1만3천5백원. 

   


냄새나 색이 밸 걱정 없는 모던한 화이트 법랑 뒤집개는 시더스디자인에서 판매. 국자 큰 것 2만6천원, 국자 작은것 2만3천원, 뒤집개 2만6천원, 소스 국자 2만5천원. 

   


올리브 그린 색상에 크기별로 빈티지한 숫자가 그려진 법랑 볼은 모니카팜에서 판매. 큰 것 1만2천원, 중간 것 9천9백원, 작은 것 6천원. 

   


손잡이 겸 받침이 있어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따로 받침이 필요 없는 베이킹 팬은 키스마이하우스에서 판매. 22만5천원.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 식기 브랜드 팔콘의 볼은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4개 세트 6만9천원. 

   


흙, 불, 물, 공기가 우주를 구성한다는 플라톤의 원소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법랑 머그는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1만2천원. 

   


검은색 테두리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법랑 접시는 키스마이하우스에서 판매. 3개 세트 11만5천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붉은색 넘버가 포인트인 법랑 트레이는 원룸데코에서 판매. 1만9천9백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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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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