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처럼 물감이 번진 듯한 효과가 멋스러운 원단들을 활용해 쿠션, 침구, 커튼 등을 만들어 여름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1 리넨 소재에 홀치기염색 무늬를 프린트한 ‘코반 Coban’은 피에르 프레이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마당 20만원대. 2 물 빠진 듯한 색감이 무늬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돋우는 ‘스파르타’는 디자인 오브 더 타임 제품으로 a.T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붓 터치를 규칙적으로 찍어낸 듯한 패턴의 원단은 에스닉한 무드에도 제격. 오브 더 타임 제품으로 a.T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먹의 농담이 멋스러운 ‘요샤 Yosha’는 켄딕스 제품으로 라테라에서 판매 예정. 가격 미정. 5 붓으로 색색의 물감을 바른 듯한 무늬가 돋보이는 원단 ‘콜라주 Collage’는 캔버스 소재로 라테라 제품. 마당 12만원대. 6 색색의 물감 자국이 겹치면서 오묘한 느낌을 주는 난연사 소재의 원단 ‘비엔토’는 크리에이션 바우만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마당 16만원대. 7 얇은 난연사에 큼직한 물감 자국을 프린트한 ‘콜리나’는 크리에이션 바우만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마당 15만원대. 8 물감이 번진 듯한 날염 스트라이프 무늬의 KP-013 원단은 굵게 직조한 리넨 소재로 아프로디테 제품. 마당 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