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물건은 유치해 보인다는 우려는 접어두자.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템을 제대로 활용하면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욕실을 연출할 수 있다.
미국 콜로라도의 주기를 프린트한 콜로라도 Colorado 샤워 커튼은 아이졸라 제품. 183×183cm, 4만5천원.
대나무를 엮어 만든 바스켓은 세탁물을 보관하기 좋다. 자라홈 제품. 3만9천원.
수납함과 디스펜서 등을 자석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브마리노 Submarino는 셀레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1만원.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커플 Kouple 욕조는 특유의 유기적인 형태와 컬러감이 돋보인다. 새턴바스 제품. 4백만원.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벤트 우드 미러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7만원.
하단에 수건, 옷 등을 걸어놓기 좋은 철제 수납장 ‘박스 행거’는 더띵팩토리 제품. 34만원.
화려한 색감과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자카드 타월 시리즈는 자라홈 제품. 6천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