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보다는 편리함이 강점이었던 블루투스 음향 기기가 달라졌다.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즐기게 해줄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을 모았다.
주변 환경을 인식해 소음 제거 정도를 조절하는 기술이 내장된 ‘에베레스트 엘리트 700’은 JBL 제품. 32만9천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인 ‘톤플러스 HBS-1100’은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지하철 안에서도 선명한 음질로 통화를 할 수 있다. LG전자 제품. 21만9천원.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과 귓바퀴에 꼭 맞는 고리 모양 날개로 활동성을 높인 ‘사운드스포츠 와이어리스’는 강력한 오디오 성능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보스 제품. 22만원.
지하철, 커피숍 등 주변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QC35’는 보스 제품. 55만원.
높은 해상도로 깨끗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솔로2 와이어리스 액티브컬렉션’은 헤드폰에 위치한 버튼으로 볼륨을 조절하거나 전화를 받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비츠바이닥터드레 제품. 43만5천원.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칸테라 소재로 마감되어 착용감이 훌륭한 ‘모멘텀 온이어 와이어리스’는 젠하이저 제품. 51만5천원.
고무 재질의 이어 훅이 귀를 부드럽게 감싸는 ‘파워비츠2 와이어리스 액티브컬렉션’은 스포티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비츠바이닥터드레 제품. 29만원.
고품질의 음성 통화와 음악 감상은 물론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차별화한 ‘할로 스마트 Halo smart’는 자브라 제품. 10만9천원.
15g의 초경량 무게와 귓바퀴 안쪽까지 걸리는 디자인이 특징인 ‘BT110’은 피아톤 제품. 7만9천원.
티타늄 코팅 진동판을 채택해 원음에 가까운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히어온 와이어리스 NC’는 소니 제품. 3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