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패턴의 매력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과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강렬한 인상이다. 그래픽 패턴이 적용된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6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의 집을 산뜻한 컬러로 표현한 그림 액자는 비코에서 판매. 액자 포함 8만5천원.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클래식한 그래픽 무늬를 입힌 ‘시에나 트레이’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8천원.
도화지처럼 하얗게 도장한 가구에 자연과 철학 등 다양한 의미를 담은 심벌 이미지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알트도이체 체스트’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6백30만원.
심플한 플라워 패턴의 ‘멀티 플라워 가드닝 모종삽 포크 세트’는 올라카일리 제품으로 드래곤플라이디자인에서 판매. 4만원.
견고한 블랙 컬러의 무명 소재에 자수로 촘촘히 채운 다다미 기법으로 패턴을 낸 ‘엣모스피어 쿠션’은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50×50cm, 9만원.
반달 형태를 조합한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울 소재의 ‘문 러그’는 보컨셉에서 판매. 지름 170cm, 98만9천원.
플라스틱 비닐백을 재활용한 ‘크로셰 바스켓’은 손뜨개로 만들어 통기성이 좋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로쇼룸에서 판매. 15만원.
이중 구조로 제작된 아이폰6 범퍼 케이스는 내부에 카드 수납도 가능하다.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2만5천원.
웃고 있는 해의 모습을 모티프로 만든 메탈 소재의 ‘선 키링’은 비트라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4만5천원.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바우하우스 큐브 매트’는 폴리염화비닐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강하며 물세탁이 가능하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0×180cm, 2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