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선반

빛나는 선반

빛나는 선반
조명과 선반이 결합된 신개념의 가구이다.


고급스러운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하는 디에디트 The edit에서 조명과 선반이 결합된 신개념의 가구를 소개한다.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비아비주노 Viabizzuno에서 출시한 ‘멘솔레 Men Sole’는 LED 조명이 들어오는 선반을 원하는 높이에 자유자재로 걸 수 있는 라이트 셀프 시스템 Light Shelf System.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주방, 거실, 서재, 드레스룸, 회의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선반은 검정과 폴리시드 알루미늄 2가지 색상이 있으며 너비는 33.3cm, 65.6cm, 97.9cm 3가지로 출시된다. 비아비주노의 제품은 국내에서는 디에디트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논현동 전시장에서 멘솔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tel 02-549-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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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당한 회색

아주 적당한 회색

아주 적당한 회색
상어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컬러 샤크스킨 Sharkskin. 짙거나 연하지 않은 중간 톤의 회색인 만큼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내기 제격이다.


거대한 사이즈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자이언트 1227 플로어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백30만원. 

   


콘크리트 질감의 실리콘 소재로 만든 펜던트 조명 S2 라운드 토치는 손전등 모양과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31만원. 

   


굵게 짠 니트의 포근함이 인상적인 케이블 니트 쿠션 커버는 H&M홈 제품. 50×50cm, 3만9천원. 

   


앞쪽에는 발판이, 아래에는 소지품을 걸 수 있는 작은 훅이 있어 실용적인 뉴 앤티크 바 스툴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0만원대. 

   


손으로 거칠게 깎아 만든 느낌을 그대로 살린 로 Raw 사이드 테이블은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5만2천원. 

   


물이 튀는 모양을 생생하게 재현한 드롭 바스켓은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다.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9천원. 

   


수컷 타조가 춤을 추는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은 반줄리 Banjooli 의자는 낚시 그물의 실을 손으로 일일이 짜서 만든 패턴이 인상적이다. 모로소 제품. 2백11만원. 

   


크리스털이나 자연 암석을 닮은 젬마 Gemma 암체어는 딱딱한 직선 형태이지만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되어 앉았을 때 편안하다.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클래식한 뻐꾸기시계를 모던하게 디자인한 쿠쿠 클락은 정교한 새 조각품을 벽면에 부착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하오스디자인 Haoshi Design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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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소파 ‘윙’

날고 싶은 소파 ‘윙’

날고 싶은 소파 ‘윙’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


5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에서 올가을 날아갈 듯 가볍고 편안한 ‘윙 Wing’ 소파를 제안한다.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가 고안한 아이템으로 등받이와 시트의 쿠션 사이에 공간이 뚫려 있어 시원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또 가느다란 금속 베이스가 시트를 지지하고 있어 마치 다리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일반 소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윙 소파는 코너형과 일자형이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 시트는 패브릭이나 가죽 커버 중 선택할 수 있고, 패브릭과 가죽 모두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tel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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