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가 한식 문화를 위한 ‘떼에마 띠미’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시아 문화권을 위해 식기를 출시한 것은 브랜드를 설립한 135년 만에 처음이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 시리즈에서 나온 한식기는 “컬러만이 유일한 장식이다”라고 말한 떼에마의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의 디자인 철학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밥그릇, 국그릇, 찬기 등 총 5종을 화이트와 펄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이딸라의 다른 제품과도 무난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찬기는 마른 반찬부터 국물이 자작한 반찬까지 두루 담아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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