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렉스 포트 lex pott가 디자인한 훅 ‘아이소 iso’. 2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39-4 tel 02-749-2213
open 오전 11시~오후 8시
1 렉스 포트 lex pott가 디자인한 훅 ‘아이소 iso’. 2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디자인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39-4 tel 02-749-2213
open 오전 11시~오후 8시
1 다양한 색의 팬톤 의자. 2 조지 넬슨의 벽시계 ‘터빈 Turbine’. 3,4 장 프루베가 만든 가구들. 5 로낭&에르완 부홀렉의 오피스 시스템 ‘워크베이스 Workbays’. 6 높은 등받이가 특징인 소파 ‘알코브 Alcove’. 7 스위스 건축 사무소인 ‘헤르조그 앤 드뫼롱 Herzog & de Meuron’이 설계한 비트라 하우스.
ICONIC CHAIR
실험적인 형태와 소재감으로 디자인 아이콘이 된 비트라의 의자들.
하트 콘 의자 HEART CONE CHAIR | 콘 의자 CONE CHAIR 기하학적인 원뿔 모양의 콘 의자에 굴곡진 등받이를 더한 하트 콘 의자는 각각 1958년, 1959년에 출시되었다. 베르너 팬톤만의 기발한 형태와 색상으로 세상에 등장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그는 이 의자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톰 백 의자 TOM VAC CHAIR 1997년 건축 잡지 <도무스>의 전시를 위해 론 아라드가 고안한 의자. 그의 가구 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제품이며 등받이에 난 구멍 사이로 다리를 끼우면 여러 개의 의자를 쌓아둘 수 있다.
버터플라이 스툴 BUTTERFLY STOOL 1953년에 출시된 일본의 유명 산업디자이너 소리 야나기의 대표작. 구부린 합판 두 장을 붙여 만든 스툴로 뉴욕 현대미술관 MoMA에 영구 소장되었다.
팬톤 의자 PANTON CHAIR 등받이부터 다리까지 일체형인 의자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 베르너 팬톤이 처음 고안한 이후 1967년 완성품으로 제작되기까지 11년이 걸렸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곡선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베지탈 의자 VEGETAL CHAIR 2008년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의자로 시트와 등받이가 무작위로 뻗어나간 식물 모양을 하고 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출 성형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장점. 쌓아서 보관하기도 좋은데다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만능이다.
위글 스툴 WIGGLE STOOL 재활용 골판지를 압축 성형해 만든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가구 시리즈로 1972년 출시되었다. 커다란 뱀을 떠올리게 하는 곡선 형태가 특징이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테두리를 플라스틱으로 마감했다.
IT’S NEW COLLECTION
올해 9월 메종&오브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비트라의 액세서리 컬렉션.
도트 필로 DOT PILLOWS 네덜란드 디자이너 헬라 용에리위스가 디자인한 쿠션. 2013년에 출시한 코트 랙인 코트 도트 Coat Dots에서 연장된 시리즈다.
누아주 NUAGE 로낭&에르완 부훌렉이 2002년에 디자인한 구름 모양의 파티션 ‘클라우드’를 축소시켜 새롭게 만든 화병.
그래픽 박스 GRAPHIC BOXES 20세기를 대표하는 패턴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만든 선물 상자.
컬러 블록 블랭킷 COLOUR BLOCK BLANKETS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텍스타일에도 일가견이 있는 헬라 용에리위스의 신작. 서로 다른 투 톤의 색상을 믹스매치한 그녀만의 색감이 돋보인다.
캔들 홀더 CANDLE HLOLDER 알렉산더 지라드가 만든 4가지 모양의 촛대.
고급스러운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하는 디에디트 The edit에서 조명과 선반이 결합된 신개념의 가구를 소개한다.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비아비주노 Viabizzuno에서 출시한 ‘멘솔레 Men Sole’는 LED 조명이 들어오는 선반을 원하는 높이에 자유자재로 걸 수 있는 라이트 셀프 시스템 Light Shelf System.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주방, 거실, 서재, 드레스룸, 회의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선반은 검정과 폴리시드 알루미늄 2가지 색상이 있으며 너비는 33.3cm, 65.6cm, 97.9cm 3가지로 출시된다. 비아비주노의 제품은 국내에서는 디에디트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논현동 전시장에서 멘솔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tel 02-549-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