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849 폴 스미스’ 볼펜을 출시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1915년부터 연필, 볼펜, 색연필, 만년필 등 필기류를 제작해온 까렌다쉬가 폴 스미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849 폴 스미스 2’를 선보였다. 작년에 까렌다쉬의 100주년을 기념해 협업한 볼펜 ‘849 폴 스미스’ 모델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새로운 컬러의 849 모델을 출시한 것. 100주년 기념 모델이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위주였다면, 올해는 산호색, 보라색, 녹색, 하늘색 등 깊이가 느껴지는 컬러로 구성했다. 849 모델은 소리가 나지 않는 부드러운 버튼과 클립, 단단한 내구성으로 사랑받는 까렌다쉬의 인기 모델이다. 컬러 칩처럼 디자인한 케이스도 아름다워 선물용으로도 제격일 듯. 29cm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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