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현금 선물 못지않은 기쁨을 전달할 아이템을 참고해보자.
120수의 최고급 면과 방수 커버 소재로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베네딕트 리프’ 베딩은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이 클래식하다. 시몬스 케노샤 홈 컬렉션에서 판매. 퀸 사이즈 40만원대.
콩, 야자, 율무, 녹차 등 식물성 원료와 르주르만의 공법으로 만든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 고농축 세제로 적은 양만 사용해도 세탁 후 은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르주르에서 판매. 액체 세제 2만4천원, 섬유유연제 2만5천원. 세트 4만5천원.
다이슨 ‘V8 플러피’는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흡입력과 줄어든 모터 소음으로 업그레이드한 무선청소기다. 보디 무게가 2.6kg로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였으며 배터리는 최대 40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가볍게 청소하기 좋다. 다이슨에서 판매. 1백39만원.
향긋한 향기가 나는 삼나무 베이스가 특징인 ‘하이&로우’ 베이스는 프리츠 한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가격 미정.
가장자리에 가문비 나뭇잎과 리본, 종, 천사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이 그려진 ‘스타 플루티드’ 라인의 하이 핸들 찻잔. 동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로얄코펜하겐에서 판매. 가격 미정.
2017년을 대표하는 동물 닭이 끝 부분에 장식된 유기 티스푼과 티포크는 누비수저집에 담겨 포장된다. 호호당에서 판매. 5만2천원.
‘딕슨 1인용 체어’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편안한 이지 체어로 기댔을 때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고탄성 스펀지 32kg를 사용해 꺼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자코모에서 판매. 82만원.
털을 제거하고 곱게 마감해 만든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한 실내 슬리퍼는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편해진다. 챕터원에서 판매. 8만4천원.
2단계의 파워 조절과 좌우 회전이 가능한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이동이 편리해 책상 아래나 의자 옆 등 장소를 옮겨 사용하기 편리하다. 플러스마이너스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