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라이트’ 컬렉션

‘캔디 라이트’ 컬렉션

‘캔디 라이트’ 컬렉션
캔디 라이트 컬렉션은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바카라 Baccarat에서 ‘캔디 라이트 Candy Light’ 컬렉션을 신년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이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모양을 내는 주비시 커팅으로 장식한 투명 크리스털 소재의 전등갓이 포인트.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도 빛을 반사하며 눈부시게 반짝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캔디 라이트 컬렉션은 천장용 조명인 실링 유닛, 벽 조명인 월 유닛, 테이블 조명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테이블 조명 ‘캔디 라이트 플래티늄’은 코퍼와 실버 색상의 세라믹 보디에 크리스털 전등갓을 매치한 제품으로 바카라의 시그니처인 루비 옥타곤을 재해석한 레드 크리스털 디머 스위치가 포인트다. 실링 램프와 월 유닛의 보디는 알루미늄과 크롬으로 마무리된 스테인리스 철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다. tel 02-3448-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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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노마드의 새로운 버전

오브제 노마드의 새로운 버전

오브제 노마드의 새로운 버전
과거 제품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구 컬렉션이다.


1 코쿤 체어. 2 블라썸 스툴.

  루이 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의 기술’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오브제 노마드 Objects Nomades’ 컬렉션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브제 노마드는 과거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했던 베드 트렁크나 워드로브 트렁크 등 아이코닉한 제품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구 컬렉션이다. 2016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도쿠진 요시오카의 블라썸 스툴과 캄파나 형제의 퍼 코쿤, 마르셀 반더스의 작품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면서 오브제 노마드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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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


파리 장식미술박물관의 학예 책임자인 도미니크 포레스트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6명이 지은 책 <디자인의 예술>은 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미니크 포레스트가 전문가들에게 글을 부탁해 완성한 이 책은 디자인의 황금 시대였던 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 주요 산업 국가의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두루 살펴볼 수 있으며 각 시대의 디자인을 시대적 맥락과 함께 소개해 디자인 역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디터 람스와 찰스&레이 임스 부부, 에토레 소트사스부터 팹 랩에서 3D 프린팅으로 디자인을 제작하는 현재의 디자인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롭다. 928쪽의 두툼한 두께에 겁먹지 말 것. 이해를 돕기 위한 650여 장의 사진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다. 미메시스. tel 031-95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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