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드레스룸, 서랍장, 수납장, 테이블 등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을 이용해 맞춤형 가구를 생산하는 기업 S&N디자인에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자노타 Zanotta를 론칭했다. 자노타는 1960년대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조형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추구해 역사에 남는 가구를 생산해왔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파리 퐁피두센터, 예루살렘 박물관 등 세계 주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가구 사업을 해온 S&N디자인이 추구하는 기업 철학은 삶에 녹아드는 디자인, 앞과 뒤가 같은 가구, 옷이 숨 쉬는 친환경적인 가구를 만드는 것. 이런 이념과 닮아 있는 자노타 가구는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46  tel 02-549-5512  

open 오전 10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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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 박상국 , 이병주 ,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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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다.


지난 12월, LG하우시스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노이아 Eunoia’를 제시했다. 유노이아는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해했던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한다는 의미다. LG하우시스는 유노이아를 기반으로 한 네 가지 디자인 테마를 선보였다. 먼저 초현실주의와 사이키델릭 아트를 연상시키는 ‘플레이 Play’는 기존 규칙을 무시하고 전혀 다른 것들끼리 조합되며 느껴지는 강렬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표현한다. 또 자연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과 본성을 회복하는 ‘제동 걸기 Wild’는 날것 그대로의 소재와 원시 자연을 반영한 형태에 주목한다. 미니멀 라이프와 연결되는 ‘덜어내기 Less’는 간결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꺼내보기 Archive’는 잊혀진 과거의 유산에서 다시금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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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기 싫은 소파

일어나기 싫은 소파

일어나기 싫은 소파
간결하고 기능적이다.


플렉스폼 라이프 스틸 소파 

   


놀 아비오 소파 

  겨우내 집 안에서 꼼짝 않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안락한 소파 두 개를 추천한다. 플렉스폼 Flexform의 ‘라이프 스틸 Life Steel’ 소파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의 각을 살려 딱 떨어지도록 고안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가죽과 패브릭 마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인부터 3인 크기의 일자형 소파는 물론 ㄱ자 소파로도 조합 가능하다. 또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놀 Knoll의 ‘아비오 Avio’ 소파는 원하는 대로 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제품이다.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이 결합되어 간결하고 기능적이며, 팔걸이의 윗부분이 격자형 메탈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몸을 유연하게 받쳐준다. 

tel 두오모 02-516-3022 · 플렉스폼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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