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헤이데이의 신제품 유닛 소파는 이름 그대로 인체 곡선을 살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유닛을 원하는 수량만큼 모듈화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던 소파에 유닛을 이어 붙여 넓은 공간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이헤이데이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두루 어울린다. 실내에서 인체와 가장 밀접한 가구인 소파의 특성을 고려해 실용성과 내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내장재는 초고탄성, 초고중량의 3중 샌드위치 폼을 사용했고 뉴질랜드산 소나무 건조목, 나사 우주선 낙하산에 사용되는 영국산 명품 실 등 소소한 자재 하나까지도 제대로 된 재료를 사용했다. 특히 커버를 분리해서 세탁할 수 있는 소파의 경우 지퍼의 내구성이 중요한데 프리츠 한센과 핀 율 원컬렉션 등 북유럽 명품 소파에 사용되는 지퍼를 동일하게 사용해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 않는다. 공간의 크기, 가족 구성원 수, 공간의 용도에 상관없이 원하는 크기의 소파를 만들 수 있는 유닛 소파는 모두를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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