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의 비즈

이서의 비즈

이서의 비즈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낙천 

 

 


엣지 패턴 

 

 


첩첩산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는 늘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간 연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부터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양과 컬러 비즈로 직조한 독특한 문양의 아트 팔찌와 테이블 소품은 이서다운 색깔이 담겨 있다. 실버 비즈 컬렉션을 시작으로 그동안 해왔던 여러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고 아트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조금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 액세서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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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의 힘

원단의 힘

원단의 힘

벽에 건 건축 패턴의 프롬나드 오 포브루 Promenade au Faubourg는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니겔 피크 Nigel Peak가 디자인한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습으로 에르메스 제품. 페르시아의 도로를 기하학 패턴으로 풀어낸 쿠션 파바주 자카드 Pavage Jacquard, 작은 노란색 쿠션 피니시 자카드 Finish Jacquard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플로어 조명은 JNL의 살람 Salam 제품으로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로처럼 복잡한 패턴의 원단을 벽에 무심하게 늘어뜨린 어느 응접실, 개나리처럼 노란 원단의 쿠션이 에스닉한 오브제와 더불어 공간을 이색적으로 만든다. 이곳에 앉아 차를 마시면 차분한 마음으로 다가올 봄을 가만히 기다려보게 될 것 같다.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지는 원단은 가죽과는 또 다른 미묘한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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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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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는 건축 자재, 이건하우스

쉽게 보는 건축 자재, 이건하우스

쉽게 보는 건축 자재, 이건하우스

창과 문, 마루 등 건축 자재를 만날 수 있는 쇼룸이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요즘이다. 내 집에 들어올 모든 것에 관심이 증폭되는 이때, 건축 자재도 예외가 아니다. 서교동에 새롭게 문을 연 이건하우스는 창과 문, 마루 등 건축 자재를 만날 수 있는 쇼룸이다. 총 4개 층 450평형 규모로 오픈한 이건하우스는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이건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 패키지 솔루션으로 선보인다. 1층은 고객을 맞이하는 인포메이션 존과 전시장,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거실, 서재, 드레스룸, 현관 등 실제 주거 공간을 옮겨놓은 듯한 5개의 테마 공간에서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 마루인 ‘카라 프렌치 헤링본’과 최고급 합판마루 ‘마띠에 헤링본’ 및 ‘제나 텍스처 헤링본’,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 도어 ‘이건라움’ 등 주력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건창호의 다양한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tel 1522-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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