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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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은 안락한 분위기의 아이 방. 나무의 온기와 브라운, 카키 등 차분한 색감이 어우러진공간을 제안한다.

산뜻한 색 배합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러그 ‘스톡홀름’은 이케아 제품. 170X240cm, 49만9천원.

네팔 장인들이 손으로 만든 순모 소재의 ‘라이트 스톤 Light Stone’ 전등갓은 무스크하네 Muskhane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각각 5만5천원, 7만원.

견고한 철재소재의 ‘파일링 No.1’ 캐비닛은 바퀴가 있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핀치에서 판매. 33만9천5백원.

필요 시 책장을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익스텐드 셸빙 유닛 Extend Shelving Unit’은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5만원.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쓸 수 있는 ‘브루클린’ 데스크는 우프 Oeuf 제품으로 리베흐테에서 판매. 98만원.

강아지 모양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울과 리넨 소재의 핸드메이드 쿠션 ‘소프트 도베르만 필로’는 스페인 브랜드 소프트헤즈 Softheads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50×50cm, 28만8천원.

은은한 불빛을 내는 조명 ‘세스타 Cesta’는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 쉽다. 스페인 조명 브랜드 산타앤콜 Santa&Cole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두툼하고 폭신한 시트를 울 소재로 마감 착석감이 뛰어난 ‘에이스’ 의자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70만원.

천연 파타고니아 나무로 만든 ‘니도 Nido’ 침대는 아르헨티나의 키즈 가구 브랜드 크레타우스 Krethaus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백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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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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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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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드 알렉시스

메종 드 알렉시스

메종 드 알렉시스

이국적인 디자인 소품 등 홈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의 유니크한 가구를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 까사알렉시스 Casa-Alexis에서 세컨드 브랜드인 ‘메종 드 알렉시스 Maison de Alexis’를 론칭했다. 메종 드 알렉시스는 액자, 조명, 이국적인 디자인 소품 등 홈 액세서리를 강화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보다 다양한 솔루션에 맞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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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가전

그 여자의 가전

그 여자의 가전

실화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실제 사용 후기다. 직접 써본 가전 중에 유난히 추천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가전 리스트를 받았다.

삼성 셰리프 TV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를 좋아해서 선택했지만 쓰면 쓸수록 매력적이다. 때에 따라 다리를 뺄 수도 있는 것이 장점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가구와 함께 가전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HDTV의 선명한 화질보다 자연스러운 아날로그적인 색감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좋다. 플레이포켓 대표 이지영

 

 



다이슨 무선 청소기

아침저녁 짬을 내서 집안일을 하는데 특히 청소는 내 아침 일과 중 하나다. 빠른 충전과 무선이라 사용이 용이해서 참 매력적인 다이슨 무선 청소기. 빠른 걸음으로 밀고 다녀도 먼지를 강력하게 빨아들여 매일 청소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스튜디오 트루베 대표 조규진

 

 


필립스 홈 에스프레소 2000

집중을 하기 위해 늘 찾게 되는 기호 식품이 커피이기 때문에 작업실에 둘 커피 머신은 필수 아이템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사용하게 된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은 언제든 원두만 있다면 바로 신선하게 갈아서 나오는 원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그라인더를 이용해 따로 번거롭게 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함이 크다. 스타일리스트 배지현

 

 


LG 트롬 스타일러 

혼수 준비를 하며 구입한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S3BER1)는 코트나 니트를 즐겨 입는 겨울철에 특히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으로 우리 집의 세탁소나 다름없다. 표준 코스로 평소 1~2주에 한 번꼴로 사용하며, 요리 촬영이나 남편의 회식 등으로 음식 냄새가 옷에 뱄을 때는 귀가 후 바로 돌린다. 냄새와 먼지, 구김은 물론 살균까지 마친 보송보송한 느낌이 기분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이젠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 중 하나다. 프리랜스 에디터 신민주

 

 


발뮤다 토스터 

겉으로 보기에 너무도 단순한 모습이라 과연 제 기능을 할까 의심스러웠던 발뮤다 토스터. 반신반의하며 구입했는데 우리 집의 빵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할 정도로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한 빵을 먹게 해주는 기특한 토스터다. 딜라이트플라워 대표 이재희

 

 


라꼬르뉴 오븐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트림 장식으로 호기심을 갖게 된 라꼬르뉴 La cornue1908 오븐. 외형에서 주는 존재감도 크지만, 100년 전 기술을 그대로 살린 오븐 기능 또한 감동적이다. 기존의 팬 순환 전기 오븐과는 달리 묵직한 도어로 완벽하게 밀폐시켜 마치 가마솥같이 뭉근히 촉촉하게 익히는 방식이 만족스럽다. 그리고 오븐 아래의 워머드로워에서 오븐 잔열로 그릇을 데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농 마케팅팀 이지은

 

 


다이슨 슈퍼 소닉

숱이 많고 두꺼운 모발이라 드라이어의 성능이 중요했다. 슈퍼 소닉은 모발이 고온에 노출되지 않는 기술을 탑재해 머리카락의 손상이 적어 머리를 말린 후에도 건조하다는 느낌이 덜했다. 바쁜 아침에 기존보다 3분의 1 정도로 단축된 시간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어 아침 시간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루밍 대표 박근하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산할 때 가방 고리에 걸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무게, 성능, 디자인, 가격 대비 알찬 스피커다. 색깔도 다양해서 원하는 색을 고르기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희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먼지에 민감한 남편과 아토피 증상이 보이는 아기를 위해 산 공기청정기. 제품 특성상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남편의 비염 증상이 줄었고 아기의 피부도 많이 호전돼 만족스럽다. 매일 유용하게 켜두고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보라

 

 


자이글 핸썸 

두껍지 않은 고기나 생선이 갖고 있는 자체 수분 혹은 유분이 열을 만나서 ‘자글자글’ 익어가는 모습이 기다림마저 즐겁게 해준다. 두꺼운 등심보다 살치살이나 부채살, 얇은 삼겹살을 올리면 타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익는다. 장어와 생선도 종종 굽곤 하는데 속까지 찬찬히 익는 것 같아 더 맛있는 느낌! 주변에 계속 추천 중이다. 어니스트 미세스김 대표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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