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는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슈 디올의 파리 저택인 밀리라 포레와 프로방스의 라 콜 누아르 성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털 글라스웨어와 포셀린, 테이블웨어, 수공예 자수 리넨과 실내장식품 등을 선보인다. 전 세계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의 건축 테마를 구상한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브론즈 박스 시리즈, 파리의 디자이너 제레미 맥스웰 윈트르버트의 다양한 글라스 제품, 아티스트 베로니크 테팅거가 제작한 테이블웨어 풀 세트 등 11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아름다운 컬렉션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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