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는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슈 디올의 파리 저택인 밀리라 포레와 프로방스의 라 콜 누아르 성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털 글라스웨어와 포셀린, 테이블웨어, 수공예 자수 리넨과 실내장식품 등을 선보인다. 전 세계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의 건축 테마를 구상한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브론즈 박스 시리즈, 파리의 디자이너 제레미 맥스웰 윈트르버트의 다양한 글라스 제품, 아티스트 베로니크 테팅거가 제작한 테이블웨어 풀 세트 등 11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아름다운 컬렉션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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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이 2017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바닷속 풍경을 표현한 ‘언더워터 Underwater’ 컬렉션은 바다 생물과 동물, 꽃의 향연을 담았으며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의 첫 번째 파트는 코럴, 핑크, 오렌지 톤에 산호, 해초, 물고기, 곤충, 꽃 등 자연 모티프의 일러스트가 적용된 아이템으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기 좋다. 두 번째 파트는 터콰이즈, 블루, 라임, 라일락 등 밝고 산뜻한 색상에 마린 모티프가 접목되어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테이블 세팅과 함께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세 번째 파트는 메탈, 그레이, 블루 바탕에 아치, 기둥 같은 건축적 요소를 더해 고대 바닷속 도시라는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세련되고 우아한 바닷속 세상으로 이채로운 공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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