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노의 분유리는 중세 시대에서기원한 고대 공예 기술에서 사용된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소재다. 오팔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저명한 유리 제조사이자 오랜 전통을 지닌 무라노 섬에 위치한 베니니 공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든다. 제품에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서명이 들어 있으며1천만원이 넘는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네치아에서 특별 제작된 오팔빛의 무라노 유리와 LED 램프 기술의 결합으로 굴곡에 따라 미세한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은은한 빛을 발현해 마치 조각품을 보는 듯하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소장 가치가 더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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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유리 조명
베니스 무라노 섬 분유리라는 특별한 소재로 제작된 조명 ‘오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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