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넬슨과의 조우

조지 넬슨과의 조우

조지 넬슨과의 조우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조지 넬슨의 디자인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미니어처 체스트
   
씬 에지 뷔페장
     
플랫폼 벤치
  조지 넬슨은 가구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지만 건축가이자 작가이기도 했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디자이너 컬렉션 편집숍인 에이후스에서는 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한남동 에이후스 쇼룸에서 그의 디자인 매력을 직접 느끼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스웨그 레그 시리즈를 비롯해 클락 시리즈, 코코넛 체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버블 램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점 론칭한다. 특히 버블 램프의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가 펼쳐진다니 에이후스 인스타그램(@ahus_shop)을 참고할 것.

web www.a-h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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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취향

수면의 취향

수면의 취향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에서 매트리스를 받쳐줄 다양한 스타일의 침대 프레임을 선보인다.  

퀸과 싱글 사이즈의 프레임을 함께 구성해 자녀와 함께 패밀리 침대로 활용하거나 신혼부부를 위한 높은 헤드보드 침대, 싱글 침대 2개를 나란히 연출해 호텔 스위트룸처럼 연출할 수 있는 프레임 등 가족 구성원이나 취향에 따라 꼭 맞는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 모던, 내추럴, 럭셔리 등 디자인 스타일도 다양해 매트리스와 함께 쇼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tel 1899-8182 web www.simm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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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밖에서 열린 화제의 소식 ⑦

전시장 밖에서 열린 화제의 소식 ⑦

전시장 밖에서 열린 화제의 소식 ⑦
메종&오브제 전시장 밖 화제의 소식들을 전한다.    

패브릭 축제, 파리 데코오프

파리 메종&오브제 기간과 맞물려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거리를 중심으로 패브릭&월페이퍼 브랜드의 잔치인 파리 데코오프 Paris Déco-off가 열렸다. 크리에이션 바우만, 엘리티스, 드 고네, 니야 노르디카, 피에르 프레이, 로로 피아나 텍스타일 등 200여 개 브랜드가 각자의 숍에서 연출한 다채로운 패브릭 데커레이션과 함께 올해 소개할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수많은 디자인을 통해 현재 유러피언들의 관심은 중국풍으로 해석될 수 있는 시누아즈리 Chinoiserie인 듯하다. 영국의 De Gouranay가 대표적인 브랜드로, 동양의 화조도와 조충도 화첩 등을 그린 패브릭을 선보였다. 한편 로로 피아나 텍스타일에서는 새로운 플러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로로 피오나의 상직적인 캐시미어 원단을 도심이나 혹은 산 밑의 주택에서도 따뜻하고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게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선보였다.  
생제르맹데프레 거리를 장식한 패브릭 조명들.
 
크리에이션 바우만 매장을 장식한 다양한 패브릭.
 
파리 데코오프를 알리는 상징물.
   
부를 상징하는 물고기 패턴을 입은 드 고네의 패브릭.
   

바카라 블루 아이즈
칵테일 파티 메종 바카라 파리에서는 2017년 봄과 여름에 출시될 바카라의 신제품 블루 아이즈 컬렉션을 선보이는 칵테일 파티가 열렸는데 공간 전체를 푸른빛 크리스털로 수놓았다. 깊은 바다와 청명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블루 색감이 황홀하게 빛나는 바카라의 크리스털과 만나 모던하고 감각적인 럭셔리 테이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카라 블루 아이즈 칵테일 파티 현장.
   

자연과 하나 된 생루이 폴리아 컬렉션
프랑스의 크리스털 브랜드 생루이 saint-Louis에서는 파리의 건축 설계사이자 디자이너 노아 뒤쇼푸 로렌스 Noé Duchaufour-Lawrance가 디자인한 폴리아 Folia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풋풋한 자연의 향기로 가득한 공간에 놓여 있는 폴리아 컬렉션은 마치 숲 속의 요정 같은 신비로운 모습으로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의 플래시 세례를 받을 만큼 아름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숲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 연출이 아름다웠던 생루이 매장.
 
생루이의 신제품 폴리아 스탠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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