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한남동에서 지익스비션 갤러리가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G.갤러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있는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 첫 번째기획전인 <탄젠트 Tangent>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곽철안의듀오 전시로 아트와 디자인의 접선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독특한 설치가 기대된다. 회화의 면과 가구의 표면이 균일하도록 설치하거나, 이정민의 랜티큘러 작품을 벽에서 돌출되도록 설치하는 등 평면 회화를 넘어 건축적 실험을 시도한다. 전시는 3월 8일부터 4월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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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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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분위기의 아이 방을 꾸미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파스텔 컬러! 보드라운 파스텔 컬러가 신학기 아이 방에 봄 기운을 불어넣는다.

‘아물레또 로즈 핑크’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렌즈 삽입과 51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빛 떨림이 제로에 가까운 건강한 조명이다.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로즈 핑크 컬러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그란데 사이즈 38만8천원.

 

집 모양 옷장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컬렉션’은 디스이즈 더치 제품으로 올해 새롭게 8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내부에 옷이나 가방, 잡동사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1백80만원.

 

 

어린이부터 청소년기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비버리 컬렉션’ 침대는 모던과 클래식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원목 침대로, 표면을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아이들의 건강에도 신경 썼다.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패브릭 재질 스티커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피콕 플루메이지’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1만6천원.

 

 

장난감부터 책, 옷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와이어 바스켓’은 단단한 스틸 프레임으로 튼튼하며 원목 커버를 덮으면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4만3천원.

 

등판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링고’ 의자는 발 받침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키가 작은 아이도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시디즈에서 판매. 회전형 의자 21만원, 발 받침 1만9천원.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링키 플러스 스마트 데스크’는 상황에 따라 편안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일룸에서 판매. 34만9천원.

 

담요나 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잎 모양 누비 담요 ‘리프 블랭킷 로사’는 침대 위나 바닥에 두고 두루 사용하기 제격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14만8천원.

 

 

레트로풍 패턴의 분홍색 어린이 의자 ‘리틀 수지 핑크’는 너도밤나무와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했으며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58×31×35 cm, 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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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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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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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는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관을 매년 운영하는데, 1월의 테마는 ‘사일런스 silence’다.

 

퓨&퓨 퍼니처의 가구.

 

사일런스를 대변하는 고요한 이미지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가구들이놓여 있는 트렌드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 디자인의 스툴.

 

 

 

일러스트레이터 쥘르 줄리앙의 패턴을 입은 ‘시크릿’접시.

 

 

콜레라 디자인의 클레이 아트 오브제.

 

 

온라인 속 메종&오브제, MOM
메종&오브제를 다녀오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일어난 일과 제품을 보고 싶다면. 메종&오브제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MOM(Maison&Objet and More) 서비스를 활용하자. 매년 1월과 9월에 열리는 메종&오브제에 대한 내용을 사계절 내내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2만1000개의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와 유형별로 검색 가능하다. 각 제품의 페이지에서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볼 수 있으며 브랜드와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업체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스피레이션 카테고리의 셀렉션을 클릭하면 메종 마리끌레르의 인테리어 디렉터 다니엘 로젠스트로크 Daniel Rozensztroch를 비롯해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크리스토페 필레트 Christophe Pillet, 콘스탄스 귀세 Constance Guisset 등의 인테리어 디렉터와 디자이너들이 메종&오브제에서 선택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web mom.maision-objet.com
tel 메종&오브제 국내 사무국 GLI 컨설팅 070-4337-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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