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공학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허먼 밀러의 기능성 의자. 서재, 사무실, 홈 오피스의 꽃이다.
MIRRA 2
플라스틱 구조의 등받이, 시트에 메시 소재의 커버를 감싼 ‘미라 2’는 그물처럼 뚫린 구멍으로 공기가 순환해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하다.
EMBODY
척추의 모양과 곡선을 고려해 디자인한 ‘엠보디’는 움직임에 맞게 자동으로 의자가 몸에 맞게 조정되어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SETU
48% 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프로필렌 소재로 만든 ‘세투’는 사람의 등뼈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기계 장치 없이 소재 자체만으로 인체 공학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바른 자세로 착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NEW AERON
1994년, 에어론을 개발한 돈 채드윅 Don Chadwick과 빌스텀프가 3여 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뉴 에어론’은 기술적인 면에서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의자 안에 4가지 다른 텐션을 지닌 소재를 적용해 척추 모양에 맞게 편안하고 아늑하게 착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