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LE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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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가 2017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생선 모양의 소금 보관통.
 
나무옹이, 껍질의 모양을 닮은 화병 바크 Bark.
 
일본 디자이너 사쿠라 아다치의 오브제 겸 트레이 ‘러블리 브리즈’.
 
미켈레 데 루키가 디자인한 시계.
 
새총 모양의 병따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작년 3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디자인한 치즈 그레이터 ‘포르마 Forma’, 미켈레 데 루키가 대나무로 제작한 시계 ‘라지나테 Ragginate’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아이템은 물론 네덜란드 건축가 벤 판 베르컬이 곡선을 사용해 만든 심플한 커틀러리 세트 ‘지로 Giro’, 폴란드 출신의 미국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뉴욕의 옥상에 있는 물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컨테이너 ‘워터 타워 Water Tower’등 건축적인 발상을 적용한 물건까지 다양하다. 그 밖에 알레시와 처음 협업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제품도 대거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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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의 재발견

라탄의 재발견

라탄의 재발견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라탄 가구 전문 브랜드인 시카 Sika는 1950년대부터 3대에 걸쳐 라탄 가구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로, 시카 가구는 세계적인 호텔, 크루즈, 레스토랑 등에서 사랑받고 있다.

1950년대에 유명했던 디자이너, 건축가의 라탄 가구를 ‘아이콘스’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시카.   그중에서도 아이콘스 Icons 컬렉션은 아르네 야콥센, 난나 디트젤, 프랑코 알비니 등 당대 유명했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실험적인 라탄 가구를 2012년부터 재생산하고 있는 라인이다. 최근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탄 가구는 집 안을 이국적인 풍경으로 단숨에 바꿀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라탄 하면 동남아 지역만 생각나는 이들에게 시카의 가구는 라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tel 에이치픽스 070-465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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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공간에 우아함을 불어넣는 금속 포인트 아이템.    
노스 펜던트 라이트 심플한 원형 판으로 이뤄진 펜던트 램프는 e15.
       
비트 와이드 펜던트 라이트 인도의 물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황동 소재 조명은 모두 톰 딕슨 Tom Dixon.
     
블룸 월 램프 황동 소재의 조개 모양 브래킷 조명은 진저앤재거 Ginger&Jagger.
   
칠 아웃 하이 황동 다리와 카키색 시트 부분이 어우러진 소파는 타키니 Tacchini.
     
뉴래빗 체어 베이비 메탈릭한 토끼 모양의 키즈 체어는 키부 Qeeboo 제품으로 에리어플러스.
   
젬마 체어 12mm의 얇은 금속 프레임이 심플한 암체어는 박스터 Baxter.
       
JC-7 아이솔라 러그 조 콜롬보의 패턴을 모티프로 한 원형 러그는 아미니 Amini.
 
테이블 치아라 마블링이 독특한 세라믹 상판과 금속 프레임으로 이뤄진 사이드 테이블은 풀포 Pulpo.
       
멀티라이트 펜던트 전체가 황동 소재로 이뤄진 구조적인 펜던트 램프는 구비 Gubi.
       
헤라클레움 펜던트 꽃과 가지를 형상화한 듯한 샹들리에는 모오이 Moo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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