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고급 호텔이나 정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우노삐우가 국내 론칭했다.
아시아권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유럽에서는 럭셔리 가든 퍼니처로 이름난 우노삐우 Unopi가 국내 론칭 했다. 수세기 동안 정원 치유 문화가 발전했던 이탈리아 투시아 Tusica 지방에서 1978년 탄생한 브랜드로 지난 40여년간 정원 및 야외 인테리어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소파, 선 라운지, 의자, 스툴 등을 비롯해 해먹, 야외 샤워 부스, 러그, 화기, 조명 등 인&아웃도어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감각적인 아웃도어 공간을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숍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66-23번지 Tel 02-3446-2225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스윙’
인&아웃도어 모두 사용 가능한 ‘웰컴’
특별한 정원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스크린 판넬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W호텔 야외에 설치된 우노삐우 가구
불규칙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빅뱅 Big Bang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1백74만원.
동화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리본 체어는 니카 주판크가 디자인한 것으로 키부 제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6만원.
볼륨감 넘치는 튜브 형태가 특징인 비벤덤 Bibendum 의자는 에일린 그레이가 디자인한 것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악어 무늬 패턴이 멋진 인조가죽 휴지통은 이노홈에서 판매. 7만8천원.
우아한 선과 섬세한 무늬가 돋보이는 세라믹 촛대는 칼러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1천원.
거대한 송아지 가죽을 덮어쓰고 있는 그랑 칸 Gran Khan 소파는 몽골 유목민이 사용하는 아이템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되었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천2백만원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유니크한 일루션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은 아크릴 소재로 제작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6만4천5백원.
여러 개의 선반을 원하는 모양으로 조합할 수 있는 스택 스토리지 시스템은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2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