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AGA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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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이탈리아의 소파 ‘에두아르 édouard’는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그의 특기인 모던함과 세련된 비율로 무장했다.  

여러 가지 모듈로 원하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등받이가 높고 헤드 쿠션이 있어서 기대어 쉴 수 있는 소파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듯하다. 코너형 소파는 아니지만 일반 일자형 소파에 비해 각도가 살짝 꺾여 있고 팔걸이부터 등받이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X자 스티치로 촘촘하게 마감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tel 인피니 서울 02-344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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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패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Design at Large’ 섹션을 큐레이팅한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은 ‘디자인 아트’라는 개념을 도입시킨 아트 페어다. 매년 12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6월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다. 6월13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연출한 설치 공간이 화제다.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Design at Large’ 섹션은 현재 디자인 업계에서의 중요한 토픽에서 영감을 받은 특정 테마와 관련된 작품을 선별해 보여주는 곳으로 매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팅 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대형 설치 작품을 의뢰 받은 톰 브라운은  장 프루베와 론 아라드 등 저명한 디자이너의 대표작들을 포함해 지난 100여년 디자인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상 15개를 전시했으며 그 옆쪽에는 그의 2014년 F/W남성 런웨이 쇼의 컨셉추얼한 무대를 재현했다. 책상을 전시한 공간에서는 이 지역에서 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하는 젊은 학생들의 안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는데, 전통적인 책상에서의 업무 스타일의 변화를 되돌아 보며 책상의 유형에 대한 질문, 오늘날의 바뀌어진 업무 스타일 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basel2017.designmia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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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명 저런 조명

이런 조명 저런 조명

이런 조명 저런 조명
거창한 디자인 조명이 아니어도 좋다! 소소하게 나의 주변을 밝혀줄 이런 개성만점 조명이 있다면!  

해야지의 달 조명

조선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실리콘 소재의 달 항아리 조명. 만지면 말랑거리는 실리콘 소재로 256단계의 섬세한 조도 조절과 타이머 기능까지 갖춘 LED 조명이다. 항아리가 건네는 넉넉한 마음을 빛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 12만5천원. 서울번드 seoulbund.com

 

빛홈의 글라스 자 램프 

클래식한 디자인의 글라스 자 Jar 램프는 유리 자 안에 원하는 걸 넣어서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조명이다. 지난 여름 휴가 때 모은 조개와 소라 껍데기일 수도 있고 추억이 있는 패브릭이나 어린 시절 갖고 놀았던 장난감을 넣을 수 도 있다.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조명이 되는 재미있는  조명이다.  9만원. 빛홈 bithome.co.kr  

디라이징의 도토리와 버섯 조명 

뒷부분은 원목 나무를 사용해 도토리와 버섯의 모양을 표현했고 아랫부분은 실리콘 LED 조명으로 불을 켜면 동화 속에 나오는 앙증맞은 조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디라이징의 조명으로 야외나 창가에 두고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한 여름밤에 특히 잘 어울릴 제품! 버섯 4만8천원, 도토리 4만8천원. 디라이징 d-rising.com/d-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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