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들어 죽지 않는 꽃, 페이퍼 아프리카의 꽃 다발들을 소개한다.
환타마신 장미 세트
살구뺨 팬지 세트
봄빛 한다발 세트
상상하는 모든 것을 종이로 구현하는 작가 송정민이 핸드메이드 페이퍼 플라워 브랜드 ‘페이퍼 아프리카’를 론칭했다. 그녀는 각종 광고와 매거진의 세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페이퍼 아트와 관련된 배경을 제작하고 스타일링 해왔다. 페이퍼 아프리카가 선보이는 제품들은 페이퍼 플라워만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짧은 생명력을 지닌 생화와 달리 수년 동안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종이의 가벼움과 견고함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기술로 각각의 꽃은 생화보다 더욱 아름답고 정교하게 완성됐다. ‘핑크고래작약’, ‘봄빛한다발’, ‘환타마신장미’, ‘살구뺨팬지’ 등 재미있는 이름을 지닌 페이퍼 아프리카의 제품은 100% 주문 제작,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3~5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다.